74년 걸렸다,,,

dairy/일상

tocom 2022. 5. 3. 14:05

이 마져도 74년 걸렸다,,,

그 누구에게도 견제 받지 않았던 무소불위의 권력을 1/3로 줄이는데, 말이다,,,

오늘 월요일, 한국은 화요일 오전 5/3일,

한국에 현 정부가 마지막 국무회를 한다고 한다,,,

차기 새로운 아마추어 정부 권력,

'어쩌다 된 권력' 정부에 모든 권력을 넘게 주는 마지막 국무회의를 열고,

그 중 중요한 의결 하나를 오늘 한다고 한다,,,

몇일 남지 않은 현 정부 수반은 거부권을 행사 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들 있고,

나 또한, 그럴 거라 본다,,,

어찌되었든, 그 마지막 국무 의결 중 하나가, 74년 걸렸다,,,

일반 국민에게 봤을때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역사에 있어서는 큰 걸음이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2개의 수사권과 강력한 재수사 보완 요구권을 가지고 있기에, 미완에 권력 재분배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발전에 진전이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다,,,

사실,,,

압수 수색 권력으로 '어쩌다 통령'이 되었을때,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무엇보다, 이번 의결로 좋아 할 사람은,

아마도, 회의장에서 의결 반대 쇼를 하는 이들과,

10대 여학생 일기장까지 뒤져가는 강력힌 압색으로 한 가족을 나락으로 떨어뜨려 버린 그 지휘 권력자들 중,

어쩌다 와, 딱 두 사람이 무지 좋아 할듯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이다,,,

암튼, 나중에 감사하길 바란다,,,

다시, 선진사회로 가는 끈을 잡을수 있어서, 말이다,,,

입법부 본회의 의결,,, .

본회의 의결 결과,,,

3일전에 검찰청법이 통과 되었고, 오늘 형사소송법이 통과 되므로써,

74년 동안 누려왔던 그 무소불위의 권력은 이제,

1/3만 남게 되었다,,,

콩이 타지 않도록 일반 다중이 잘 볶을 터이니,

스스로에게는 관대한 99만원 맞춤형 불기소와 보복 기소 같은 짓은 그만 하고,

법률가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노래, 정태춘 '손님'

일상을 따뜻하게 맞이 하면서,

갈길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