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이 비가 그치고 나면,,,

tocom 2022. 5. 10. 14:52

내가 미치든,

한국 사회가 미치든,

지금, 둘중에 하나는 미쳤다,,, 

 

누가 미치든, 

한국사회는 '너무 많이' 보수적으로 회귀해 버렸다,,, 

세상은 변화해 가 버렸는데, 말이다,,, 

즉, 한국은 욕망을 넘어선 기분이,

소중한 일상을 좌지우지 하는,

그런,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로 변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는 언젠가 그치기 마련이고,,, 

역사 발전에 법칙은 어김없이 이 팽창하는 우주에 작용할거라 본다,,, 

 

그러니, 

나러도, 아니, 너라도,,, 

자중 하면서, 살아야 겠다,,, 아니, 살아라,,,  

'제임스 웹'을 보면서, 말이다,,, 

이 비가 그칠때까지,,, 

 

팽창하는 우주는,

다중 우주가 맞는것 같고,  

빅뱅 우주는 이제, 지난 일이 되어 버렸다,,, 

회귀가 아닌 변화와 팽창, 

제임스 웹은 이걸 증명해 주리라 본다,,, 

 

철학은 '제임스 웹'을 만들었는데, 

한국사회와 현 권력들은 철학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게 보이는 모든 것과 우리 모두는 끈으로 연결 되어 있지 않나? 한다,,, 

끈 이론, 상호부조의 원리와, 햇빛으로 말이다,,, 

그러니까, 철학을 가져라!,,, 

이 비가 그치기 전에,,, 

 

 

 

 

기분 드러운 그런 날, 

한마디로, 미친 그런날 이다,,,

이런날,

아껴 두었던 9도 짜리 맥주를 먹었다,,, 

 

 

이제, 비가 그칠때가 되지 않았나?,,, 벌써?,,, 

노래, "비가 그치면",,, 

 

 

 

저놈에 기차가 짧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