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Animal hospital

tocom 2011. 9. 25. 14:24

변화가 없는 지루하고도 바쁜 일상이, 요즘의 우리들을 지배한다,,

아이들은 열심히 학교를 잘 다니구 있구,,,

한글학교도 등록을 했다,,

무엇보다도 소원이가 kindergarten을 잘 다니는 듯 하다,,,

pre-school에서 생활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킨더가든 생활을 아주 잘하구 있다,,.

또래의 아이들 보다 조금은 작은 키라, 여러모로 걱정이 되었지만,

9시에서 시작해서, 오후3시 까지, 잘 견뎌내고, 웃으며 교실문을 열고 나온다,,

 

어제는, 동물병원에 다녀왔다,,

Alex가 10주가 조금 넘어서, 접종주사를 맞아야 하는 시기라,

처음으로 animal hospital에 들어 가 봤다,,,.

오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니,,,오후에 오라구 한다,,,.

예방접종 주사1대 맞는데 $86+ tax ,,,

여기에는 기본신체검진, 손톱발톱 깍아주고, dewarming약이 포함 된것이다,,

 

집근처에는 2개의 동물병원이 있다,,,

우리가 간곳은, 집근처에 새로 들어선,작은 mall안에 있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다,

 

병원 안으로 들어가니,,, 새로지은 곳 답게,,, 모든게 깨끗했다,,,

접수대에서, Alex의 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를 주니, 백신접종을 확인 한 다음,,

몇가지 물어보았다,,, 그러구선, 등록카드에 몇가지를 작성 했다,,,

조금, 기다리리니,,, 어떤 room으로 데려가서 몸무게를 잰 다음,,,다시 조금 기다리니, 의사가 나왔다,,,.

이곳저곳을 살펴 보더니, Alex는 모든게 정상이라며,,,이야기를 해주면서,,

백신접종을 두가지를 해야 된다고 한다,,,그래서 tax포함해서 total $126 나왔다,,

다음달 또 오란다,,,

 

 

 

 

 

,,,Thrifty Foods을 중심으로 형성된 작은 mall,,,

이 몰 한 귀퉁이에 동물병원이 있다,,,

그외, BMO은행, coffee shop, private liquer store, dental, 아직도 lease중인 상가들이 있다,,

 

 

 

Animal병원 앞에서 Alex가 안들어 갈려구, 자꾸 도망을 친다,,,

 

 

 

데스크앞에서 등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진료실에서 몸무게를 잰 다음, 수의사와 함께 손톱발톱을 깍고 있는 중이다,,

그리군, 접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