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여행, 그리구 집

tocom 2012. 7. 12. 16:23

7월4일 떠난, 여행,,,

오늘, 돌아왔다,,,

별일없이 무사히 돌아옴을, 우리를 알고 있는

몇 안되는,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해본다,,

 

피곤함이 일상이 되어 버린, 7박8일의 미 북서부 road trip,,,.

넓은 캐나다에 살면서도,,,

드넓은 또다른 미지의 세계을 보고 돌아온 느낌이다,,,

어찌보면,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여행을,

 

가족들이 나를 위해,

피곤함과 불편함을 참고 잘 따라 다닌 여행이 아닐런지,,,,.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