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개학 - 일상의 체바퀴

tocom 2010. 9. 11. 16:10

아이들이 개학을 했다,,,

더운 여름을 꿈속에서 보내고,,, 현실의 체바퀴로 돌아온,,,,

 

9월7일, 아보츠포드의 모든 학교와 부모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돌아가는 체바퀴의 일정한 굴레로 돌아와,,, 뒤쳐지지 않고,,, 팅겨나오지 않기 위해,,,

그 모든것들이 열심히 바쁜척 한다,,,

그래야,, 자기의 존재감과 안정, 위로감을 받는 다는 것을 느끼기고,,,

생활을 지탱 할수 있을거라 생각들 하는 듯,,

아니, 그것이 진리이고,,, 그 외에는 unusually하다고 생각들을 하는듯,,, 하다,,

 

아이들 학교가 좀더 복잡해 진것 같다,,,

제한된 건물과 장소들에 많은 사람들이 더더욱 갇혀 있는 듯,, 주차장도 복잡하고,,,

이 지역에 사람들이 좀 더 몰려 든듯,,, 특히, white들이 더 많아 진듯 하고,,,

그더다 보니,,, 인터내셔날 학생들이 올해는 좀 더 적게, 아이들 학교로 배정된듯 하다.

3명 중에 2명이, 아이들 엄마의 조카이니,,,. 올해는 총 3명만,, 이 학교로 왔다,,

어찌보면,,, 아이들에게는 좋은 일이고,,,.

한국 아이들이 많으면 그리 좋을게 없는것이 사실이다,,

적당히,, 있어주면 좋은 것이다,,, 기존에 있던 한국아이들이 좀 있어서,,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듯,,,

다른 지역에 비해하면,, 없는 편이다,,,

 

아무튼, 2명의 우리 조카아이들이 잘 적응하는 것 같다,,,

그리,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고,,,

우리가 컨트럴만 잘 하면,,, 잘 지내다,, 좋은 것들을 배워서  돌아갈수 있을 것 같다,,,

 

 ,,,,사진은 개학하기 몇일전,,, 강민이가 다니는 학교, 아이들이 다닐 학교을 방문했고,,,,

교장선생님이 직접나와 여기저기 구경과 여러가지 설명을 해 주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