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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rip-Yellowstone, Old Faithful 2

tocom 2012. 8. 1. 13:01

 

Old Faithful Inn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니, 어느새 93분이라는 시간이 다가온다,,,

폭발하기 15분전 쯤, Old Faithful Geyser가 있는 곳으로 걸어 가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좀 빨리 나올걸 하는 마음을 가지며,,,

빈자리를 찾아 들어 갔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리를 잡고 한 5분 정도 지나니,,,

연기만 피어 오르던 Geyser에서 갑자기 작은 물이 튀어 오른다,,,

폭발을 하려구 발버둥을 치려는 듯,,,잠깐 물이 튀어 오르더니,,,

갑자기 큰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른다,,,

자연의 신비함,,, 경이로 왔다,,,

10여분 정도의 폭발이 이어지더니,,,그만 가라 앉는다,,,

 

나중에 다시 한번 볼 생각을 하구,,, Old Faithful의 주변 Geyser을 보기위해,,,

trail을 걸어 들어갔다,,

 

 

 

 

 

,,,Old Faithful Gyser,,,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분출 바로전,,, 사람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맞은 편에 있는 어떤 사람이 우리방향으로 사진을 찍길래,,,

나도 똑 같이 찍었다,,

 

 


Cafeteria 건물 앞쪽 자리에도 꽉 차있는 사람들이 보이구,,

 


 

드디어 무언가 터리려는 듯,,,

작은 물이 조금 튀어 오르더니,,,

 

 

 

이렇게 폭발을 시작한다,,

줌을 땡겨가며,,,순서대로 찍어 봤는데,,

 


 


 

 

 


 

 


 



 

 

자리에 앉아 폭발 순간을 모두 본 후,,,Trail을 따라 걷고 있는데,,,

벌써, 93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지,,,

다시, 폭발을 하구 있다,,

멀리 '트레일'에서 보는 모습이  장관이기도 했지만, 앞전 우리가 봤던 폭발보다 더 큰 폭발인듯,,,

 


 


 

 


 

 


폭발을 다 본 뒤,,,다시, trail을 걷기 시작을 했구,,

약간 멀리서 보이는 색다른 Geyser가 보이길래,,,망원렌즈로 땡겨 봤다,,,

 


 

 


작은 Geyser의 분출을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포즈들이 다양해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봤는데,,,

 


 

 

 

trail의 중간 쯤 걸었을까,,,

멀리서 본 모습은 또 다르길래, 한번 찍었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