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2012, 8월 일상

tocom 2012. 8. 7. 16:21

옐로스톤을 갔다온지가 벌써 한달이 지났다,,,

 

남들은 몇번 정도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냉기며 끝내는 것 같은데,

나는, 무얼 그리 올릴게 있다구,,,

 

많은 사진을 찍어서 인지, 아니면,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인지,,

아직도, 두 세번 정도의 포스팅을 더 해야 할 듯 하다,,

재미도 없이, 기록만 하면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쩌랴, 글 솜씨가 이것밖에 안되는 것을,,,

 

그래도, 아주 적은 정보지만, 이것이 그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면,,

계속 이렇게라도 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에 일상을 기록으로 냉기고자, 출발 했던 것,,,

좋은 추억으로 간직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속 되어 주길 바라는 생각이 크다,,. 

그 속에서 살아 있는 아보츠포드의 이야기들을 전 해주고

답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글 솜씨는 없어도, 그래서 그냥 저냥 가 볼려구 한다,,,

 

말이 옆으로 샛다,,,아무튼,,,옐로스톤의,

장엄하고 경이로운 모습에 일상이 감추어져 버렸는지..

똑 같은 일상이지만, 오랜만에 8월 아이들에 일상을 적어본다,,,

 

 

 

,,,칠리왁 berrey farm,,,

7,8월은 블루베리의 계절,,,

아보츠포드 주변에 블루베리 농장들이 많이 있어도,,,

매년마다, 댕겨오는 블루베리 농장,

'롸즈'베리는 갈아 엎었는지 보이질 않는다,,

이 농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소규모구,,,약을 치지 않는 단는 것,

조금 규모가 크거나,,, 

잘 알려진 곳은 거의가 '스프레이'를 한다구 보면 된다,,

 

 

 

 

 

딸기 시즌이 끝났지만,,,한 쪽 켠에 좀 냉겨 났다,,

 

 

 

 

빨간색과 하얀색,,,그리구 녹색,,,

 

 

 

딸기 u-pick 하는 모습을 핸폰으로 찍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작게 나왔다,,

 

 

 

 

 

 

 

,,,아이들,,,

무더운 여름인데두, 아이들은 신문을 여전히 잘 돌리구 있다,,

여름 방학이라서인지 동네 아이들은, 

공원에서 만나, 가끔 하키를 하거나, 주로 야구을 하며 놀구 있다,,,

어쩌다 같이 놀고자 하는 시간대가 잘 맞지 않으면,,,

'루카스' 형제들이 와서 같이 신문을 돌려 주기도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같이 놀수 있기 때문인듯,,

 

 

아이들이 공원으로 가는 모습을 몰래 찍어 봤는데,,,

강민이와 루카스는 벌써 자전거 타구 가 버렸구,,오스틴과 강욱이가 살짝 보인다,,,

 

 

 

공원 잔듸를 새로 깔았다구 한다,,,

요즘이 야구 시즌이라 야구를 주로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