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of March,,, 다시 학교

3월에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이다,,,

달콤했던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구, 아이들은 오늘 학교로 되돌아 갔다,,, 그래서일까? 거리의 도로들은 매우 분주히 움직이며 쌩쌩 달려데는데 정신이 없다,,, 

이때을 놓칠세라 경찰차들도 제법 깜박거리며 돌아 다닌다,,, 매학기 시작할때와 방학끝나구 시작할때, 아 그리구, 봄 여름 날씨 좋을때,,, 이렇게 police들은 의례적으로 자기들의 존재성을 확인 시켜주려는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상시두 좀 많이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인데,,, 부르기전에는 잘 오질 않는것 같다,,. 아 가끔, 옆에 같이 달리던 차가 깜박거리며, 나 경찰이야 하면서 ticket을 끊어 가기는 하지만,,,

아무튼, 그시간 그거리에 보이던 사람들두 보이는것을 보니,,. 아이들이 학교간 첫날이 맞기는 맞는것 같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 듯,,,

봄방학 동안 주로 집과 공원을 왔다갔다하며 빈둥빈둥 거린것 같다,,, 얼마전, Mt. Baker skiing을 한것 빼구는 말이다,,, 

비오는 날 빼구 거의 공원에서 지냈는데두 아이들은 그리 큰 불평이 없이 봄 방학을 재미있게 보낸 듯하다,,, 

근디, 문제는 비오는 날이 제법 많아서 집에서 빈둥거리는 날이 많았다는 것,,, 그럼에두 잘 지낸 아이들에게서 나보다는 났다는 아이들에 대견함을 느꼈다,,,

아이들,,, 소원이는 Castle Fun Park을 자주 얘용해서일까,,, 아니면 처음으로 ski을 배워서일까,,, 이번 방학이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다,,,

가끔 강민이와 싸우는것 빼구는 동네 친구 없이두 잘 지내는 듯, 아직두 수줍음이 많아 또래의 친구들에게 선뜻 다가서질 못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것을 보니 괜찮구,,,

강민이는, 야구 더블AA팀 연습,,, 공원에서의 연습,,, '캐슬펀 팍'에서의 batting연습 때문에 하루하루 재미있게 지냈구,,, 친한친구 '뤀'은 미국 할아버지 집으로,,, 동네친구 '루카스' 형제들은 강민이 야구로 인해 방학때가 되어두 잘 연락을 안하는 듯하다,,.

강욱이는 운전연습을 집중적으로 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을 것이구,,, 무엇보다 on-line math을 다시 시작했으니 바빴을 거다,,. 가끔 ARC에가서 친구들 만나 운동을 하는것 빼구는 갈수록 만나는 친구는 없어진듯 하다,,.

 

나,, 나야 뭐 그냥 그렇지 않았나 싶다,,, 

공원가구,,, 중간중간 혼자서 술먹구,,, 가끔 강욱이엄마와 술한잔하구,,, 뭐 그런 재미아니었나 싶다,,,

,,,Langley,,,

서점 Chapters,,, 아이들 방학동안 읽을 책을 살겸 한번 갔었다,,,

들어가자 문 앞에 붙었있는 donation 스티커,,,

아이들에게 책 한권씩을 보내주는 것 같은데,,, 도네이션을 하지는 못했구, 소원이와 같은 이름이 있길래,,,  

강민이가 야구 관련 책을 사구 싶었는지,,,

랭리 200st.에 있는 한의원에 또 들렸다,,,,

,,,'버나비' trip,,,

가족들 모두 치과치료을 위해,,, 버나비 Kingsway '메트로폴리스' 앞에 있는 허진영 치과에 들렸었다,,,

이번 봄방학때는 제법 비가 온듯,,, 이날두,,, 내내 내렸던 것 같구,,, 

'써리'와 연결된 낡구 오래된 '패튤로 브릿지'을 지나,,, '뉴웨스트민스터'을 거쳐 Kingsway로 들어갔다,,, 

 

Pattullo Bridge,,,

'써리'와 '뉴웨스트민스터'를 연결하는 무료 다리,,,

낡구 좁아서,,, 아직까지두 말이 많구,,, 뉴웨스트민스트 주민들 때문에 어떻게 할건지 결정이 안된듯 하다,,,

뉴웨스트민스터,,, 옛날 BC주의 주도였는데,,,

뉴웨스트민스터,,, 12th 도로을 지나면서,,, 

이곳을 지날때 마다 찍는다,,, 예전에 큰 사고을 당할뻔 했던 기억때문이지,,,

버나비,,,

버나비, 메트로폴리스 인근의 빌딩들이 저 멀리 보인다,,, 그 앞으로 허진영 치과가 있구,,,

허진영 치과 입구,,,

치과 내부,,, 

사라진줄 알았던 어릴적 영웅, 로보트 태권V가 여기에 있다,,,

한국 둥글레 차와 믹스 커피두 있구,,,

소원이가 앞니 두개을 뺐다,,,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치과에서 돌아 나가면서,,, 메트로폴리스 입구가 보인다,,

이빨을 치료했으니 본격적으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써리' 길포드mall에 있는 '홍마노' 로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그냥 찍어봤다,,,

점심을 지난 시간에 들어와서인지,,, 좀 한가하다,,, 처음인듯,,, 이렇게 한가한 시간에 온것은,,

그러나 그것두 잠시,,, 우리 들어오자마자 사람들이 막 들이 닥치구,,, 

좋아하는 굴 짬뽕을 개시했다,,, 

이빨을 두개나 빼구두 괞찮은지,,, 열심히 먹는다,,,

앞니가 없어져서 옆으로 단무지을 되새김질 하길래,,, 찍어봤다,,

굴 짜뽕,,, 정말 굴이 싱싱해서,,, 국물이 시원하구 굴 냄새가 풀풀 낳다,,,. 굴두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구,,, 

잘 보면 사진에 굴이 보인다,,

 

,,,공원, Castle Fun Park,,,

공원에서 야구을 시작할즘,,, 비가오더니,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구,,, 차 안에서 기다려 보지만 비는 계속오구,,,

그래서, 캐슬펀 팍으로 이동을 했다,,,

폼잡구 들어가구,,,

강민이는 batting 연습을,,, 폼 잡구,,,

강욱이 운전 한바퀴 돌 동안,,, 강민이가 소원이 게임을 봐준다,,,

공원에서,,,

봄이라구 화창한 날두 제법 있었다,,, 이런날은 무조건 공원으로 향했다,,,

알렉스가 너무 좋아하구,,, 그럴만두 하지,,, 

그래두, 많은 시간을 저렇게 묶여 있는 알렉스,,,,

비가오다 날씨가 좋아서 일까,,, 아이들이 기분이 좋은 듯하다,,,,

아니면, 이날 알렉스가 말을 잘들었구,, 그래서일까,,,

또 다른 화창한 날,,,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24달러 주고 테니스공을 한통 샀다,,, 강민이 저놈 야구때문에 보이지 않게 많은 투자을 하구 있다,,

역시, 폼 잡구,,,,

 

알렉스,,,

처음과 끝 부분은 알렉스에 시간,,, 모두들 알렉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저러다, 다른dog보이면 달려가서 안오구,,, 여자아이들 보면 꼬리흔들구 달려가서 안오구,,,

 

 

 

 

아보츠포드 다운타운 '매드독',,, 

강민이 야구장비 살것 있나 해서,,, 구 다운타운에 있는 MadDog's에 들려 봤었다,,, 그러나 야구장비는 이미 끝물정도가 아니라 close,,, 

남아 있는것은 거의 없었구,,, 나무bat을 세일하길래 하나 샀다,,

보드와 스키장비을 주로 팔구 있었다,,, 이것두 시즌이 끝나간지라 세일을 많이 하구 있었다,,

 

사구 싶었던 나무bat을 샀다구,,, 좋아한다,,,, 그래서 인증샷 하나 찍어 줬다,,,

쇼핑,,, 코스코에서

코스코에서 산 물건들,,,

요즘은 코스코 홍합에 필이 꽃혔버렸다,,, 크기는 작지만,,, 국물이 잘 우려 나오구,,,

이제는 온가족이 다 좋아하기에,,, 가격두 괜찮구,,,

알렉스 밥,,,

 

몸 관리을 위해,,, 술은 막걸리루 담가 먹었다,,,

 

오랜만에 담궈서일까,,, 비율을 잘 못 맞추었는지,,, 돗수는 그리 좋지 않았구,,, 

양은 많이 나왔다,,, 세병, 기록이다,,

역시,,, 피자,,, 안 먹을수 없다,,, 이제는 피자와 어깨을 당당히 하는 홍합,,,

역시, 안먹을 수없다,,, 니코의 수시 롤,,, 

한참 먹성 좋은 아이들이라,,, 롤 이외에는 감당이 안된다,,

거의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니면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Lee's 치킨을 시켜봤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Lee's Famous치킨,,, Marshall Rd.와 McCallum St.가 만나는 사거리 '허스키' 주유소 옆에 있다,,,

강욱이 엄마 아는 인도 아줌마가 부업으로 하는 인도 음식 사모사,,, 핸드메이드 이다,,

기름이 많구 메웠구,,, 핸드메이드라 먹는다,,,

 

,,,아이들,,, 소원이,,,

동네 친구없이두 잘 지낸다,,, 

이번 방학에는 케슬펀 팍에서 사탕뽑기에 필이 꽃혔구,,, 요즘은 게임에두 재미가 붙은 듯,, 

봄방학 끝나구,,, 오늘, 학교가는 첫날,,, 

친구들이 다 나왔다구 한다,,, 포켓몬 카드을 새것으로 하나 트레이드 해와서 좋아라 하구,,, 재미있었다 한다,,,

 

강민이,,, 

봄 방학 동안 잡혀 있는 야구 연습을 충실히 소화 해냈구,,, 점점 실력이 늘어 나는것 같다,,, 야구 때문에 바쁘고 재미있게 지낸 듯,, 

다운타운 MadDog's에서 사온 나무베트을 신주 단지 처럼 방에다 모셔놓구 있다,

3월30일까지는 Delaire Park에서 연습을 했구,,, 오늘 부터는 Townline Park에서 하기 시작을 했다,,

Townline Park,,,

타운라인 팍에서 첫 연습이다,,, 이번 토요일 부터는 리그 첫 게임이구,,, 게임두 여기서 한다,,

west지역에 있어서,,, 집에서 꽤 먼거리지만 어쩌랴,,, 열심히 다녀야지,,, 조명시설이 있는곳을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여기까지 와야 한다,,,

'델라리'와 다른 한곳은 '카디날스' 팀과 '미젯'이 사용을 해야하구,,,

학교 첫날,,,

강욱이,,, 

운전연습과 온라인 math 때문에 바쁘게 지냈다,,,

3월달에 한번 연습이 있었던 AAA Easy Park 운전학원 차,, 4월달은 4번 연습이 있구,,, 그리구 시험이다,,,

'팀홀튼'의 첫 drive thru을 이용해 봤다,, 

주문을 하구,,,

저 작은 창문에서 건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