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5월이 끝났다,,,

tocom 2014. 5. 31. 16:19

5월이 끝나간다,,,

그러면, 올 여름두 끝나갈거라는 단순한 시간적 예상을 해본다,,,

 

5월,,, 봄에 향내라는 일상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하나의 자연에 흐름에 불과한듯, 우리들 도두에게 아니, 나에게 전혀 푸르름 주지 못하는 듯하다,,,

모든것들은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혀 봄에 향내를 맞구 있지 못하다는 개인적 감성을 드러내 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단순한 철학적 명제에서 한치에 오차도 없이 일상적 욕망은 나에 일상을 좀 어렵게 하지 않나 싶다,,,

 

아이들,,, 사실, 나에 일상에 많은 부분,,,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구 있는것은 사실이다,,,

아이들에 커가는 모습속에 나에 과거와 미래을 재단하려구 하니, 몹쓸놈에 습관중에 하나가 습관처럼 몸에 베여버린듯,,, 어찌됐든, 최소한 아이들은 나에 일상에 모든것을 차지하구 있는것은 사실인듯하다,,,

일상에 대부분을 차지하구 있는 많큼 아이들에게 무언가 새로움과 희망을 주고싶은데,,, 그렇지는 못한것 같구,,

모든것이, 아이들이기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단지 그러한 것들 때문에, 그 만큼 줄수는 없다는것을 요즘에 나에 현실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느껴본다,,,

 

나에 잘못된 행동과 사고,,,, 그런것들이 전혀 감추어지지 못하구 전해져야 한다는 이 슬픔 현실이,,,다만 안타까울뿐이라는 것이구,,, 이러한 것들을 이겨내구 자라구,,

살아가야 한다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미안할 따름이다,,, 독수리 새끼에 생존처럼,,,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일상과 삶을 살아가지 않길 여러모로 바랄뿐이다,,,

 

특별한 일상은 없다,,,

약간에 일상적 trip으로 랭리을 댕겨온것 말구는,,, 아, 강민이 야구때문에 Port Coquitlam 댕겨온것이 특별한 일상정도라 할까,,,

랭리는, 강욱이와 강민이 선글라스을 알아보구 맞추기위해,,, 랭리 '센스비젼'을 찾아갔다,,,

강민이는 야구때문에 콘텍트렌즈을 맞추기위함이구, 강욱이는 여름철 새로운 선글라스가 필요해간 것인데,,, 역시 잘 갔다왔다,,, 써리 그레이스 안경점두 예전에 갔다와 봤지만,,, 이곳, 랭리 센스비젼이 제일 좋은 곳인듯 하다는 결론이구,,, 결론이야 진작 했지만,,, 힘겨운 비지느스을 함부로 말하기는 그렇구해서,,

 

이제, 6월이다,,,

이놈에 6월이,,, 5월달 학교 선생님에 파업으로 조금은 더 빨리 다가오니, 사람 마음을 이리저리 들뜨게 한다,,,

그러니까,,, 말이 좀 헷갈려 버렸는데,,, 아무튼, 이놈에 빨리 지나가는 시간에 흐름을 원망구 있는 내가,,, 그런 내가 원망스러울 뿐인 6월에 시작이 다가왔다구나 할까,,, 그래두, 편안함에 익숙해진 아이들과 나에겐, 이놈에 파업이 그래두 그냥 좋을 따름이다,,,

올해 bc주의 선생님 파업을 새롭게 보는 사람들두 없지만,,, 모두들 무관심하면서 자기 아이들 걱정만하는 부모들,,, 물론, 걱정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두 있는 이곳에 현실두 무시못하지만,,, 아무튼, 그정도, 무관심에 정도,,, 그래두, 한마디는 해야 들듯 싶구,,,

 

음,,, 뭐라해야 하나,,, 선생님에 파업을,,,

현실과 동떨어진 이기성,,, 공감대가 없다는 것이다,,, 현실은 항상 상호부조의 원칙에서만 발전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에 생각이구,,,

올해, bc주 선생님 파업의 결론은,,, 정치적이려면 확실하게 정치적이던가,,, 아니면, 개인적 욕망이라면,,, 확실하게 싸움을 하던가,,, 끝,,

 

자존심 싸움은 그만 두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Langley trip,,,

아이들 안경을 위해,,, 가는, 일상적 랭리trip 이다,,, 아보츠포드 서쪽 끝 부준을 지나면서,,, 찍어봤다,,,

여기서 빠지면 공항두 가구, 오토몰두 가구,,, 강민이 야구장 타운라인공원두 가구,,, 그리구 클리어브록과 함께 서쪽 인도 사람들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들어가기두 한다,,, 아, 요즘 새로운 풍경이랄까, 쇼핑몰 하이스트리트두 여기서 빠져야 한다,,,

 

 

쇼핑몰 하이스트리드,,,, 강욱이가 운전을 해서, 내가 간판을 제대루 찍어봤다,,,

 

 

강욱이가 운전이 많이 늘었다,,, N을 땃다구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옆에서 잔소리을 많이 해서일까,,,

아무튼, 운전이 많이 늘었는데,,, 그래서, 친구들이 차는 언제쯤 가져오냐구 한다,,,

 

 

랭리, 센스비젼,,, 랭리 한아름 마트 옆에 있다,,,

사람은 착해야 되는데,,, 아저씨 두분이 참 자세히 설명해 주시구, 무엇보다, 나만큼 착하다,,,

 

 

 

 

항상 일상적인 trip 되어버린, 써리 trip,,,

짜장면 먹으로 랭리에서 여기까지 나왔으니 굉장한 집안이랄까,,, 정말 짜장면만 먹구 가는 날이 태만이다,,,

요즘, 광고에 '맥'소주가 한참 나오길래,,, 홍마노 인근에 있는 맥양조장에 들려서 한병 샀다,,, 바로 옆은 '진수성찬' 한인식당이 있구,,

 

 

5월 중순 넘어,,, 비가 한두차레 왔었다,,

5월 중순 넘어서 내린 비는 6월 초중반까지두 이어지는데,,, 즉 장마루 이어지는데,,, 올해는 한두차례 내리다 마는것 같다,,,

비가 오는 어느날,,, 아니 바로 다음날, 써리에서 사온 '맥'으로 비소리 들으며 한잔을 했다,,,

 

 

포스팅을 위해 낮에 찍어놓은 사진,,,

한국소주보다는 2도정도 높구 용량은 아주조금 작다 330,,, 소주라는 영문이 보인다,,,

 

 

이렇게,,, 물론, 안주루 연어가 있었구,,,

 

 

주말 토요일, 어느날,,, 강욱이 차을 알아보기위해,,, 또한번 '오토몰' trip을 나섰다,,,

차를 사려구 그런건 아니구,,, 강욱이에게 그냥 보여주려구,,, 우린 이렇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

이번에는 '마즈다', '토요타', 그리구, '기아' 자동차을 들려봤다,,

 

 

기아자동차 딜러샵,,, 젊은놈이 한마디 했더니,,, 그냥 바로 차 열쇠을 몇개을 쥐어주며,,, 알아서 하세요 하는태도다,,,

젊은놈이 앞으로 장사 잘할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구,, 

 

 

아이들,,,

소원이,,, 요즘 이주일 동안 사다준 스타일의 런치,,, Save-On에서 사온것인데,,,

잘먹지 않는 소원이에게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다,,, 일단, 좋아하니까,,,

 

 

소원이 뮤지컬 콘서트가 있었다,,, 2념마다 한번씩하는,,,

항상 그렇지만, 7시에 정확이 시작을 했구,,, 6시30분이면 그 넓은 주차장이 꽉차버린다는 것이다,,,

 

 

강욱이엄마을 늦게 픽업하구,,, 들어갔더니만, 벌써 시작을 해 버렸다,

뮤지컬 제목이,,, 'Get In The Game'

 

 

전학년이 참가한 공연,,, 뭔지 모르지만,,, 열심히 잘 하길래,,, 지난번 보다 무지 잘했다,,, 그래서 리본도 받은듯,,

무대아래 소원이 학년해서 이정도가 전체학년이다,,,,

 

 

들어와서 소원이을 한참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았구,,, 무대 바로 밑에서 앉아 있었다,,

 

 

땡겨보지만 워낙 먼 거리라,,, 촛점이 흔들린다,,

 

 

메인은 항상, 그해 5학년 아이들이다,,,

 

 

소원이 라인이 올라왔길래,,, 그냥 막 찍어본다,,,

 

 

 

 

 

 

온통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들,,, 소원이 초등학교 아이들 전체가 등장한 장면,,,

 

 

다시 소원이는 밑으루 ,,,,

 

 

 

 

 

 

 

 

막바지 무렵인듯,,, 장식이 등장한다,,,

 

 

조명두

 

 

다시, 학교 아이들 전체가 나왔다,,,

 

 

소원이 땜시 확대해서 찍어본다,,,

 

 

스폐셜Need 아이도 출연해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장 전체 모습을 찍어보려구 한것인데,,, 마침 저 아줌마가 갑자기 나왔다,,,

전체사진이 이 사진 한장밖에 없어서,,,

 

 

교장선생님이,,, 공연끝나구 설명을 하구 있다,,,

 

 

소원이를 중심으로 찍어 보려구 했는데, 먼거리라 센터가 안맞았다,,,

 

 

강민이,,,

학교생활 열심히 잘하는데,,, 9학년 즉, 예일센커더리 리더십에 뽑히질 못해서,,, 친한친구 '뤀'두 뽑히질 못해 못내 아쉬워 하구있다,,

파업기간이어서인지,,, 아무튼, 선택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 많은 부모들이 교장에게 전화을 했구,,,

 

 

리그게임,,,

타운라인park에서 밴쿠팀과 경기였는데,,, 오랜만에 이겼다,, 끝난줄 알구 픽업을 갔지만 아직 진행중이었구,,,

 

 

이겼다구 화이팅을 한다,,,,

 

 

Port Coquitlam과의 리그게임,,,

완전 trip 수준이다,,, 그래두 코퀴틀람 가기전이라 그나마 당행인것이구,,, 사진은 랭리을 지나면서,,,

 

 

항상 찍는 Port Mann Bridge,,,

 

 

7번 도로에서,,,

'코퀴틀람' 표지석을 지나서, 나오는 이정표 간판,,, '포트 코퀴틀람'을 가려면 Pitt River Rd.로 빠져야한다,,,

 

 

Port Coquitlam, Pitt River Rd.,,,

7번도로에서 Pitt River Rd,루 들어오니 환영표지석이 나타나구,,,,,

 

 

먼저, 야구장에 강민이를 내려 놓구,,, 우리는 아침먹으로 나가버렸다,,, 

옆에 보이는 아이가 9학년 아이인데,,, 강민이하구 잘 지내는데,,, 착하다,,,

아이 뒤에 보이는 사람이 아부지인데,,, 저 아부지가 나와 비슷한 성격이 있긴 한데,,,

아이가 게임을 잘 못하면 차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는다,,,

 

 

강민이 내려 놓구 커피한잔을 마시기위해,,, 포트코퀴틀람 중심부을 나갔다 왔다,,,

이길이 중심부와 연결된,,, 즉 올드타운의 거리이다,,,

 

 

중심부의 거리,,

 

 

중심부을 나오면, 7번도로의 중심부와 연결된다,,, 7번도로는 코퀴틀람으로 이어지구,,

 

 

Gates공원,,,

생각했던것 보다 공원이 잘 구며져 있었다,,,

축구장두 잘 되어 있었구,,, 무엇보다 매점에 피시엔칩으로 유명한 Pajo's가 있었다,,,,

 

 

매점 Pajo's와 관리실이 있는 건물,,, 저 건물 안쪽으로 야구장이 있구,,,

 

 

들어오는 앞쪽에 메뉴와 가격표가 있구, 여기서 받아가는 듯,,,

사 먹으려구 했는데, 게임에 정신팔려 까먹었다,,,

 

 

Pajo;s 매점을 지나자 마자 나오는 야구장이다,,,

테이블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이 있는데,,, 저 구멍은 피쉬엔칩을 곷기위한 구멍이다,,,

 

 

리그에서 제일 못하는 팀인데 간신히 이겼다,,, 역시, 강민이 폼을 잡구,,

 

 

강욱이,,,

운전하는것, 공부하는것,,, 아이팟 하는것,,, 그리구 강민이 야구 같이 해주는것,,, 아. 또,, 알렉스 챙기는것,,,

생각보다 바쁜 놈이다,,,

소원이에 모습은, 나에게 베팅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중이다,

 

 

알렉스,,, 힘이 넘치는 놈이다,,, 강민이 야구할때 한번 데려가야 하는데,,, 강욱이가 있어야만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