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일상

많이, 그립습니다,,,

tocom 2014. 8. 31. 16:17

한국 댕겨 왔습니다,,,

보고 싶었던 어머님을 뵙고 왔지만,,, 이놈에 조급성 때문에  어머님께 아픔을 드린것 같습니다, 그리구 밤새 좀 울었습니다,,

이 그리움에 일상에 앞으로의 나에 일상에 많은 변화을 줄듯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떠날때와는 달리, 오랜만에 보는 밴쿠버 공항에 구름은 여전히 무언가 혼동 스러움을 주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어떤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물론, 감성적인 것이지만 그런 느낌을 받은듯 합니다,,


이번 한국trip,,, 뭐 랄까,,,

한국두 그렇구, 밴쿠버두 그렇구 내가 알구 있는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구 있다는 존경심이 이번 trip에서 강한 인상을 내 스스로에게 준듯 합니다,,, 주변의 일상적인 생활들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을 이제서야 조금 이해 할듯 하는,,, 뭐 그런, 짧은 3주간의 한국trip이 많은 생각들과 더블와 목적의식적인 가치관까지 바꾸어 놓은 듯 합니다,,.


댕겨온지 하루가 지나서인지, 아직은 몸이 찌뿌등하구 심난하지만 이곳에 오래된 일상에 빨리 적응하구자 노력 할것 같습니다,,

별 볼일 없는 일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