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장기간 선선하려고 했던, 아보츠포드에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이번 더위는 정말, 예상을 못한, 거의 급습을 당한 느낌이랄까?, 요즘, 저희는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나무와 잔듸에 물주려고 비치해 두었던, 호수도 거두어 들였는데, 말입니다,,,, 참으로 요상한 날씨를 보여주는 8월 중순에 아보츠포드인것 같습니다,, 

세상이 공평해질려고 노력을 하는건지는 몰라도,,, 

이 8월 중순에 무더위를 이겨 내라고 책이라는 사물이 나에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다섯권이나 말입니다,,, 별건 아니고요, 비행기를 타고, from korea, '한강' 작가에 책 5권이 내 손에 들어 왔습니다,,, 

강욱이 친구가 이번 여름방학 동안 한국에 들어 갔었는데,,, 부탁을 했더니, 8월에 들어오면서 이렇게 떡하니 '한강' 책 5권을 사다 주었습니다,,, 어찌되었든, 강욱이가 친구가 좋은 일 하나를 한것 같습니다,,, 

5권에 책중, 첫 손에 그냥 잡힌 책은 '작별' 입니다,,, 사진도 그렇게 찍혔네요,,, 

블로그, 제목에 맞추고자, 

'작별' 책을 셀폰으로 다시 찍어서 올렸습니다,,, 

지금, 초반부 정도 읽었고요,,, 

예상대로, '한강' 작가에 글은 마음을 잡아 땡기고 있습니다,,, 

경계를 벗어나라고,,, 

'한강' 작가에 책을 10권정도 추스려 봤는데, 

일단, 5권을,,, 

영풍문고,,, 

2년전에 영풍문고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을 영풍문고에서 전부 사온것 같습니다,,, 

정겨운 그림과 글씨네요,,, 계속 이여졌으면 하는데,,, 

이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