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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에 연속을 보여주는, 3월입니다,,,,
요즘들어 아보츠포드는 비 구경 하기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보통은 봄에도 '레인쿠버' 답게 비가 종종 내렸는데, 말입니다,,,
일상은 별탈없이 그럭저럭 잘 지나가는것 같은데,,, 어찌된게, 올해 3월은 아직까지는 비를 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위력이 무시무시 해서 그런건지, 비가 기웃거리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3월 BC주 코로나는, 백신에 효과가 나타날려면 아직 멀었지만, 심리적 효과가 작용을 하고 있는건지는 몰라도,,, 급등하고 있지는 않고 있고요, 신규확진자 5-6백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걱정이긴 한데, 말이죠,,,
일단,, 이놈에 코로나가 좀 수그러 들려고 하는 지표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3월에 햇살과 함께, 12일 금요일을 끝으로 아이들은 2주간에 봄방학으로 들어갔습니다,,,
UBC와 Uvic 대학들도 9월에는 대면수업을 할것이라고 했고요,,,, 아마도, 거의, 초중고 아이들 학교도 9월부터는 정상적인 대면수업으로 들어 갈듯 합니다,,, 아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일상은 햇살과 함께 지나가고,,, 코로나 이놈은 우리들에 일상에서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이번 봄방학 조심들 하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3월초,,,
강욱이 엄마가 생일 맞이해서,,,
아이들은 선물을 갖고 당일날 왔고요,
실컷 먹고서,
다음날 밴쿠버 콘도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찍을때마다, 똑같은 모습들,,,
이날은 '스팀워커' 크래프트 IPA 맥주를 많이 먹었습니다,,,,
다음날 저녁때 아이들은 갔습니다,,,
갈때마다 보급품도 주고,,,,
생일이라서, 주변 분들께 받은 선물,,,,
하나는, 직장에서,,, 하나는 한국 지인분이,,, 감사합니다,,,,
몇일전, 코스트고 인근에 있는 보틀데포에 들렸습니다,,,,
이제는 친근한 곳이 되었고요,,, 아주 예전에는 전부다 도네이션을 했는데,
2년전부터는 이렇게 보틀데포에 오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려고 가져왔습니다,,,,
많이도 가져왔지만, 몇개 모잘랐고요,,,,
딱 두종류에 맥주, IPA와 와일드캣,,,, 사진에는 IPA만 보이네요,,,
이렇게, 정리해서 가면,,,,
굉장히 빨리 셉니다,,,,
직원이 계산해준 영수증을 저기다 스캔을 하면,,,,
돈과 영수증이 나오고요,,,,
79달러,,,
집에 마져 있던것 가져왔으면, 이번에도 100달러는 달성 했을듯 합니다,,,
처방전,,,
요즘, 웬지 모르게 구충제를 먹어야 될것 같아서,
의사 처방전을 받아 구입을 했습니다,,,
한국 구충제(알벤다졸)가 다 떨어져서 말이죠,,,,
그동안, 한국에 갔을때 사오거나, 보내준 구충제로 일년에 1-2번정도 복용을 했었는데,
이놈에 코로나 때문인지 안 먹은지 2년은 되어 가는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여기서는 구충제를 먹으려면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의사가 말하길,
병원 데이타를 참고해서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처방을 했다고 합니다,,,
'아벤다졸' 보다 좀더 센, '메벤다졸'로, 말이죠,,,,
근데, 처방을 좀 많이 해줬나?,,, 5일동안 하루 두번으로,,,
분명히 말했는데, 야채를 많이 먹는 편이고, 회를 간혹 먹다보니,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었다고, 말입니다,,,,
아벤다졸이 한알에 400ml 그램이니까,,, 아, 100ml 그램이라 그렇게 했나 봅니다,,,
블루크로스 보험은 해당이 안되어서,
비싸게 $25달러나 주었고요,,,
'메벤다졸' 복용 설명과 약통,,,,
지금보니, 제약사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1회 접종 코로나 백신을 개발을 한,
'존슨앤존슨'에 '얀센' 회사 이네요,,,
소원이,,,,
오늘 2주감에 봄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요즘, 첫 수업은 gym,,, 그러니까, 아침 8시쯤에 도착해서, 3시간 gym만 하고 집으로,,,
집에와서는 '사이언스' 온라인 수업을 하고, 땡입니다,,,
3/12일 BC 코로나,,,
BC주에서 메트로 밴쿠버와 Fraser 지역이 코로나 환자에 80%을 차지 한다고 하고요,,,
요즘, 일일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핫 한곳은 '써리',,,
그다음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 그 다음은 내가 살고 있는 '아보츠포드' 라고 합니다,,,
아래 숫자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신규확진자 수,,,,
출저, globalnews.ca/bc/program/global-news-hour-at-6-bc
백신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답니다,,,
거의 모두가 백신을 맞은 헬스케어 종사자들에게서
신규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빨간색) 있다는,
3/12일 금요일, BC주 신규확진자 수,,,
지금까지, BC주에서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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