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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보츠포드에 날이 너무 좋아, 햇님을 보러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노래,,,
제목은 '햇님',,,
부른이는 한국 싸이키델릭 가수 여제 '김정미' (신중현 작사작곡)
1973년도 노래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2013년 헐리웃 개봉 영화 The Double에 ending곡으로도 삽입
www.youtube.com/watch?v=ZqUYtqvqJlg
'햇님',,, cover by '모나리순',,,,
www.youtube.com/watch?v=cBt92bY4Bl4
하얀 물결 위에 빨갛게 비추는
햇님에 나라로 우리 가고 있네
둥글게 솟는 해 웃으며 솟는 해
높은 산 위에서 나를 손짓하네
따뜻한 햇님 곁에서 우리는 살고 있구나
고요한 이곳에 날으는 새들이
나를 위하여 노래 불러주네
얼마나 좋은 곳이냐 태양빛 찬란 하구나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맞으러 가자
영원한 이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맞으러 가자
영원한 이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3월에 좋은 날을,
그냥 보내기에는 아까웠는지,,,
아보츠포드 들판 한 가운데에 있는 '버치우드' 우유농장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