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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서 7월로,,,dairy 2022. 7. 2. 12:55
오늘은 금요일, 7/1일 Canada Day,,,
펜더믹 이후, 아보츠포드도 3년만에 캐나다 데이 거리 퍼레이드를 한다고 하고,
불꽃 놀이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여름에 첫 long weekend로 들어간 날이기도 하다,,,
아니다, 어제 목요일 부터 시작 되지 않았나, 한다,,, 날씨가 좋다보니, 말이다,,,
우리도, 조금은 뭔가 준비 중이다,,,
하나는 아주 길고도 긴 long long trip,,, 다른 하나는 Sunshine Coast camping trip 이다,,,
선샤인 코스트 trip은 ferry을 두번이나 타고 들어가는 길이라, 처음에는 long trip으로 plan을 계획 했으나 소원이가 온라인 summer school을 들어 버리는 바람에, 이전처럼 3박4일로 일정을 가려고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하루 더 있을수 있겠으나, 그렇게 될 확률은 적을 듯 하다,,,
벌써, 한해의 절반 6월이 가버리고, 나머지 절반에 시작인 7월이 시작 되었다,,,
7월은 모든게 뜨거운 달, 7월 시작 기점으로 모든 일상은 예전처럼 돌아 오지 않았나?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연방에서는 9/30일까지, 현재 시점에서 유지하고 있는 코로나 규제들을 연장 한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아마도, anti vaccine protester 들에게 본떼를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가 깔려 있지 않나? 하는데,,, 이 놈들이 끝까지 지저분한 자기 이기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좋지 않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재집권을 한 트뢰두 정부로서는 더이상 불리할것이 없다고 판단을 했고,,, 다른 사람에 세금에 대해서는 고마움을 모르는 무식한 놈들에게, 정부 시스템은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그런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뭐 그런것, 말이다,,,
무엇보다, 백신 의무화 폐지를 주장하는 이놈들이 시위를 너무 이기적이고, 캐나다 적이지 않은,,, 그러니까, 캐나다 정체성에 맞지 않게 시위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몇놈은 까불겠지만, 암튼, 이놈들도 여름에는 돌아 댕겨야 하니, 오늘 기점으로 정신차리지 않을까? 한다,,,, 그만큼, 캐나다에 여름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좋은 계절이다,,,
6/24일, 소원이 학교 10학년 마지막 날,,,
들어가기전에 사진 한장 찍게 뒤 돌아 보라고 했더니,,,
예전에,
강욱이 강민이 졸업 관련 액자들을 UBC bookstore에 주문을 했었는데,
몇일전에 도착을 했다,,,
한장씩 끼워 주고,,,
UBC 로고도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품질이 괜찮다,,,
각각 다른 사진관,,,
가격에 따른 사진관에 차이인것인지,
강욱이 사진관이 좀 저렴했는데, 저렴한것 만큼 잘 나오질 않았다,,,
초이스는 우리가 하는것이 아니고,,,
강욱아, 어깨좀 더 펴라,,,
최근에 사다 놓은 맥주,,,
안주는 떡갈비,,,
엇그제, 아이들을 만났다,,,
강욱이 2박3일 캡룹스 캠핑 끝나고 밴쿠버로 데려다 주는 길에,,,
중간에서 강민이가 픽업해 가는 상황이다,,,
랭리에서,,,
지난, 일요일에 스탠리 팍,,,
소원이 10학년 final report card가 나왔다,,,
main 과목들이 hounor 과목이었는데, 잘 따라갔고 잘 마무리 했다,,,
누구에 도움도 없이 혼자서 해 냈기에, 칭찬도 많이 해 주었다,,,
아, math을 강민이에게 좀 물어보긴 했지만, 말이다,,,
다른건 걱정을 안했는데,
honour 수학 세메스터1을 low A 89점을 맞아서 좀 걱정을 했었다,,,
미들A 받으면 맥북 사주기로 했는데,,,
세메스터2에서 잘 했고,,, 그래서, 수학 최종 middle A 92점을 받았다,,,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지 않았나, 하고,,,
가장 중요한 11학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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