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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펜스 작업이 마무리 되어 간다,,,
11월 우기 시즌이라서인지 비도 자주 오고, 이웃간에 경계문제들도 있고 해서인지, 길고 지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긴 3주간에 펜스 프로젝트에 여정이 끝나간다,,,
경계,,,
프랭크와의 경계는 서로 이야기가 되어서 같이 진행을 하기로 했지만, 제이슨 쪽은 같이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 입권 관계로 집을 잠시 비워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프랭크와의 경계는 프랭크가 아무래도 관련일을 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일을 했지만, 프랭크가 큰 실수을 한다, 센터라인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기둥을 넣어 버렸다,,, 그 몫은 내가 감당해야 했고,,,
제이슨 쪽과의 경계는 우리 라인 안쪽으로 해야했고 혼자 전적으로 하다보니, 힘들었다,,, 제이슨이 없는 관계로 경계는 더 명확해야 했고, 시청에 가서 $30달러나 지불하고 집 경계 도면을 발급 받아서 진행을 했다,,, 물론, 강욱이 엄마가 옆에서 같이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강욱이 강민이는 학교 다니라 면접 보느라 시간이 없었고, 늙은 사람이 되다보니 이래저래 힘들었다,,,
이렇게 11월 초순이 지나간다,,,
제이슨과의 보더라인 펜스 작업,,,
제이슨이 참여하지 않은관계로 펜스는 우리집 보더라인 안쪽으로 하였다,,,
어찌되었든, 비가 오는 관계로 힘들었다,,,
사진은 콘크리트 넣기 바로전이고,,,
기둥이 들어갈 hole은 18-20인치 정도 파냈다,,,
규칙은 2피트(24인치)이지만,
너무 깊기도 하고, 혹시 밑에 묻혔있을 가스라인을 건딜가봐,
20인치이하 정도로 판다,,,
비가 오지 않을때 펜스에 스테인을 조금씩 칠했다,,,,
펜스 작업에 사용한 스크루 못은 8x3,,,
로우에서 구입을 했는데,17달러 정도 하였든 듯,,, 괜찮았고,,,
힘들었던 작업,,,
프랭크와의 보더라인 센터에 정확히 세워진 기둥,,,
그러나, 프랭크에 실수로 우리집 쪽으로 넘어와 버렸고, 다시 수정을 하였다,,,
이미 굳어버린 콘크리트는 그대로 두고, 삽으로 파서 조금 이동을,,,,
로우에서 세일을 하는 저렴한 펜스를 구입하다 보니,
나무가 약했고, 곰팡이가 빨리 묻어 나오기 시작을 하기도 했다,
비가오지 않을때 스테인 페인트 작업을 바로 바로 하였다,,,
스테인도 세일하는 것을,,,
스테인을 칠하니 펜스가 확실히 달리 보인다,,,
스테인은 꼭 해주어야 할듯,
스테인을 하지 않으면 3-4년 지나면 색이 바라면서 빨리 썩어 버는 듯 하다,,,
먼저, 포스트 기둥을 스테인 작업을 했고,,,
기둥은 4x4로 기준이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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