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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감각 하다,,,
미래적 감각도 없고, 현실적 감각도 없다,,,,
미래적 감각,,,
인터넷이라는 공간속에서, 벗어나,,,,현실적 공간이라는,,, 지극히, 현실저인 나에 모습속에,,,
미래의 계획을 세웠으나,,,, 그 모든것이 허사로 돌아 갔다,,,
미래의 시간,,,,
그것은 말 그대로 미래일뿐,,,예측 할수 없는, 또 다른 하나의 세계일뿐이다,,,
현실에 흐르는 강이,,, 제 아무리 굽이쳐도,,, 바다로 흘러 가듯이,,,
그렇게,, 미래에 대한 삶을 살면 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해본다,,,
흐르는 강물처럼,,, 이 세계와 미래을 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단상을,,,,
현실적 감각,,,
현실적 세계을 미래적 사고로 구현 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
'유시민'의 멈춤은,,,
나에겐 충격 이었다,,
그렇게 즐겨보던, 한겨레신문과 TV을 끊었고,,, 오마니뉴스도 끊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유시민에 비판적이었기 때문이다,,,
오로지, 컴퓨터를 켜면, 나오는 Daum의 메인 뉴스만이,,,
한국의 현실적 세계와 나를 연결 할 뿐이다,,,
그래서,, 나에겐 현실적 감각이 전혀 없다,,,
정말로, 욖심을 버렸다,,,
욖심은 '화'를 부른다는 사고속에서,,,욖심을 내지 않으려고 했던,
나에 모습이 욖심이 아니었는지,,,
그냥,,,흐르는 강물처럼 살려고 한다,,,,
아이들이에 모습이 나에 희망이다,,,
소원이와 강민이는 항상 둘이서 으르렁 거리지만,,,
나이차가 있어서 인지,,,,
오빠인 강민이가,,,그래도,,,항상 챙겨준다,,,
강민이가 생일초대 받아 간,,, 극장으로 들어가기전에 둘이 한장 찍었다,,,
소원이가 오빠 따라 들어 간다구,,, 무진 때를 썻던,,,
강욱이 8시에 학교로 간다음,,,
아침에 이렇게 둘이서,,, 학교를 나선다,,,
먼저, 강민이 학교로 간다음,,, 소원이 pre-school로 다시 간다,,,
이제는, 다 커버린 강욱이가,,,보호자 역활을 하듯이,, 아이들을 데리고,,,
저렇게,,, 주말마다,,, 공원으로 하키하러 간다,,,
공원에는 Mountain Park멤버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구,,,
강욱이는 그들 중, 이제,, 나이가 제일 많은 고학년이 되어간다,,,,,,
공원에서 하키 끝내고,,, 집으로 들어 오는 아이들을 보고서 한장 찍었다,,,
저렇게 건강하고, 맑은 웃음들을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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