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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교 마지막 날,,,dairy/일상 2011. 6. 4. 15:03
아이들 2010-2011년도, 한글학교가 오늘 마지막 이었다,,,
마지막 날이라,,, 종업식을 했고,,,아이들은, 수료증과 report card을 가져왔다,,
아이들이 조금은 아쉬워 하는 듯 하다,,,
금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pizza day가 사라 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 아이들끼리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서스럼없이 나누던 공간이 잠시 멈추어 버리고,,
다시 9월 중순이나 되어야 학교가 시작된다는 것 때문이지,,,좀, 아쉬움이 좀 있는 듯하다,,,
일상적인 의례처럼,,,Little ceasser에서 피자를 사들고,,,
집으로 가는길,,,
강민이가 질문을 한다,,,,
한글을 배우는 것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들,,,
대답을 해주니,, 나름 이해를 하며,,,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지를 한다,,,
두 손에 든 피자 때문인지,,, 강민이와 이런저런 말들이 잘 통한다,
온 가족이 피자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한다,,
강민이가 한마디 한다,,,,
1년 개근을 하면은 $20달러 짜리 TimHorton Card을 받을 수 있었는데,,
하루 결석을 하는 바램에 못 받았다구,,,,
이런,,,내가 속이 더 쓰렸다,,,
그놈에 Roller Hockey 때문에 빠졌는데,,,,
피자 한 조각이 갑자기 맛이 없어짐을,,,,
내년에는,,, 꼭 받을 결심을 한다,,,, 그러나 잘 될지,,,,
,,,,아이들이 들어간다,,,
중급반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2층으로 올라 간다,
이렇게 들어가는 모습이 좀, 한가 해 보이지만,,
아이들에 먼 미래는 바쁜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을,,,해 본다,,,,
,,아이들이 나온다,,,
summer time이 시작 되어서인지,,,, 9시가 되었는데,,, 환하다,,,
아이들을 집으로 태워 가기위해,,, 차들이 보인다,,
우리는 피자 가게로,,,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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