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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 중간 입니다,,,dairy/일상 2016. 2. 13. 15:53
요즘, 아보츠포드는 왔다리 갔다리 하는 전형적인 밴쿠버지역에 날씨을 보여주구 있습니다,
그 왔다리 갔다리하는 자연에 날씨라는 놈은,,, 주로, 비가 오는듯한 날들을 보여주구 있구요, 하늘은 가끔 햇볕을 보여주지만 주로 구름낀 날씨을 많이 보여주구 있습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2월중순에 밴쿠버지역에 날씨을 지금 보여주구 있다구나 할까요?,,
암튼, 그런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날씨입니다,,,
우리들에 일상은 여전히 그냥저냥 잘 굴러가는듯 합니다,,,
왔다리갔다리 하는 날씨보다는 잘 굴러가는건지, 그래두 줏대있게 일상을 보내구 있는 듯 하구요, 그러다보니 우리들에 일상은 여전히 꾸준한듯 한것 같습니다, 뭐라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구, 기냥 사진으로 울려보구요, 알아서 우리에 일상을 좋은 마음으로 기냥 잘 봐 주시길 바랍니다,
어찌돼얐든, 내 몸속에 흐르고 있는 게으른 피가 점점 더 게을러 지는건지는 몰라두, 나에 일상두 이제는 더많이 게을러져 가구 있는듯해서 조금은 서글퍼 지기두하구요,,, 암튼, 그런 2016년에 2월 중순입니다,,,
,,,일상 trip,,,
이웃도시 Langley을 이제는 내집처럼 드나들구 있습니다,,,
예전에는 2주에 한번정도 댕겨왔었는데 지금은 적어두 일주일에 한번은 댕겨오는듯 합니다,,,
이날 trip은 날씨가 왔다리갔다리 하지 않아서 좋은 날씨였구,,, 그래서 카메라를 한번 들이밀어 봤습니다,,,
사진은 1번 Hwy. '포트랭리'을 지나서,,,,
Langley루 들어갔습니다,,,
'랭리' 의 중심거리 200 st. 에 서있는 간판,,, 함 찍어 봤구요,,
랭리 한아름마트 인근의 윌로우브록 몰,,,,
가꿈터에 들려서 머리를 깍았구요,,,
하나에 손님일뿐인데 이렇게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머리를 깍구, 인근의 '한아름' 마트에 들렸습니다,,,
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보구, 올만에 몰에 붙어있는 '센스비젼' 한인 안경점에 들렸습니다,,,
그리구, 오랜만에 랭리 '월너그로브'에 있는 Cineplex Cinemas에서 영화두 봤구요,,,, 소원이땜시 '쿵푸팬더'3,,
극장건물 위에 있는 구름이 꼭, 우주한가운데로 들어갈려구 하는듯한 분위기을,,,
강민이는 야구땜시 빠졌구, 강욱이와 함께 봤습니다,,,
어딜가나 똑같은 '씨네 플렉스' 내부,,,
캐나다 전국에 체인점이지만 생각보단 곳곳에 있질 않는듯 합니다,,,
하루는, 강욱이가 칩거하구있는 UBC 대핵교에 댕겨왔습니다,,,
역시, 이날두 좋은 날씨을 보여주었구요,,, 아마두, 요근래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니었는지,,,, 그래서, 1번 고속도로에는 올만에 바이크족들이 좀 보였습니다,,, 항상, 이놈들이 보여야 봄을 느끼는데, 올해는 좀 빨리 나온듯 합니다,,,
밴쿠버 중심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다리,,, 역시, 찍어보는 '폿맨 브릿지' 입니다,,,
밴쿠버 중심,,, 12 th Ave.에서 찍어본 밴쿠버 중심에 모습입니다,,
운전을 강욱이가 해서인지, 좀 빨리 달렸구요,,, 그래서 아무리 잘찍어보려두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저멀리 '하버'전망대가 보이네요,,
West Vancouver city가, 산언덕 저멀리 보이기 시작하네요,,,,
간만에, '웨스트밴쿠버' city의 앞바다에 둥둥 떠있는 큰 선박에 모습을 찍을수 있었구요,
광역밴쿠버 지역중에서, 가장비싼 집들이 몰려있는 곳은 Vancouver City의 '밴쿠버웨스트'지역이지만,
집값이 평균적으로 비싼 city라 할수있는 West Vancouver City에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강욱이 핵교에서 나와,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North Road의 한인타운에 들렸습니다,,,
'노스로드'의 작은 한인 몰,,,
한인타운 중, 버나비 지역으로 들어가는 한남슈퍼 몰,,,
강욱이 엄마가 무언가을 기다리구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붕어빵을 사기위해, 현금 10달러을 가지구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구 있는 모습입니다,,,
갈수록 손놀림이 빨라지는 저 청년,,, 1개에 1달러,,, 10개 사면 하나 더주구요,,,
요즘, 우리동네에 이번트,,,
누군가가 우체통을 침범했는지,,, 아니면, 노후된 우체통을 교체하려구 그런건지,
예전 우체통에 갑자기 '서비스을 하지 않는다'는 노란 스티커가 붙어있었구요,,,
어찌된일인지 알아보구자, 인근의 Shopper Drugs Mart 안에 있는 우체국 서비스 지점에 갔더니, 주소을 적어주며 아보츠포드 우체국 본점으로 가서 알아보라구 합니다,,,
그래서, 한 열흘동안 다운타운인근의 새로운 우체국 본점에서 메일을 찾아 오구 그랬답니다,,,,
그리군, 수요일,,, 사진에서처럼 새로운 우체통이 설치 되었구요,,,
이곳이, 아보츠포드 우체국의 새로운 본점 입니다,,, 인근에는 '솔베이션 아미' 즉, 구세군 할인점이 있구요,
위치는, 33973 Gladys Ave.
새로운 우체통에 열쇠을 받았왔구요,,,
요즘, 우리집에 운이 안따르는 일중 하나,,,
대략 2주전부터, 팀홀튼이 Roll Up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사다 먹었는데, 이렇게 운이 안따르는 해는 처음인듯 합니다,,
지금까지 5번을 사다 먹었는데, 한번도 당첨이 안되었구요,,, 그래서,,, 지금은 포기상태,,,
암튼, 이렇게 상황이 될때마다 여러번 사다 먹었습니다,,,
그래서, 집안 여기저기에는 빈 팀홀튼 커피루,,,
결국 포기,, 어제부턴 집에서 다시 열심히 다려먹구 있습니다,,,
,,, 아이들 일상,,, 소원이,
열심히 핵교생활두 잘하구 있구요,,,
집에서 정해진 rule두 잘 따르며 잘 하구 있습니다,,, 말이 '룰'이지, 그냥 나이에 맞게 잘 생활을 하구 있는,,,
어느날, 수학문제을 안풀겟다구 하길래, 한소리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강하게 키워워 하는데, 그 전제가 바로, 아이들에게 지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구구단을 11단까지 마스터해서인지, 수학문제들을 잘 풀구 있습니다,,
친한친구인 '가빈'이 올해두 생일초대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소원이만 초대을 해서, 좀 걱정스러웠구요,
그래서, 엇그제 '가빈' 부모에게 이메일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걱정 안해두 된다구 하면서,
그리구, 그 다음날 또 답장이 오길, 다른 여자아이 한명두 초대했다구 합니다,,,
강민이,,,,
16살 생일이 있었구요,,, 구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반참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케익은 한인마트에서 구입한 롤케익을 사다가 짤라 주었구요, 미역국두 끓여 주었습니다,,,
생일반찬,,, 주로 분식 스따일루,,,,
생일이 되었으니, 운전면허증 필기 시험을,,, 생일 그 다음날은 '패밀리 데이' 공휴일이라,,,
그그 다음날에 가서 치루었습니다,,,
ICBC Drive Licensing Services,,,,
생일 하루 다음날인 화요일날, 33498 Bevan Ave.에 있는 ICBC Drive Licensing에 가서 필기시험을 치루었구요,,,
두문제 틀리구 다 맞았다며 합격 자석스티커 L을 들구 나오구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차에 붙이구 기념인증샷 하나 찍어 주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핵교을 저렇게 운전하구 갔습니다,,, 물론, 풀 라이센스가 있는 제가 옆에 타구 있어야 하구요,,,
야구하는 친구들중에 자기가 제일 처음으로 운전한다면서,,, SNS에다 자랑을 해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싱글벙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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