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ost,,,

토요일 7일이 되어야 2020년 미쿸선거는 clean하게 결정 될듯 합니다,,, 아니면, 내일 저녁에,,, 

 

지금 세상은 소중한 '가치'와 기득권적 '욕망'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지 않나, 합니다,,, 

누가 미쿸에 '프레지던트'가 되든간에 한국이나 캐나다 상황으로 봐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을듯 한데,,, 이기적인 이익을 떠나, 저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가치'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소중한 가치는 다 다를수 있지만, 사람에 '인권'만큼 '소중한 가치'가 또 있을까? 합니다,,,

'생명'과 '인권'이 보호받고 '차별'이 없는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 해서,,, 이번 미쿸 대통령선거에 다른때와는 달리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1월3일,,, 선거날 밤에 열려진 투표함은 예상과는 많이 다르게 나가길래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이게, 아닌데 하면서,,, 좋아하는 맥주 한캔도 먹지 않고,,, 얼른, 이른 잠을 청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예전 미 철강산업의 메카에서 지금은 쇠락한 공업지역으로 변해버린,,,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대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트롬프 후보를 지지했던 '위스콘슨' 주와 '미시건'주가 밤사이 완전히 뒤집어져서, 선거판에 양상이 확 바껴 버린것입니다,,, 

 

방송에서도 완전한 극적 드라마라고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늦게 열리는 우편투표함에 대한 기대감을 믿었던 '바이든' 후보에 '의지'와 '침착함'이 개표중인 곳에서 통했는지, 바이든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역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선거에 흐름은,,, 

이러한 '바이든' 후보진영에 대응에 방송과 언론들은 모두들 마음에 한표을 주고 있지 않나? 합니다,,, 

 

마지막 한장에 개표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소중한 우리들에 '가치'가 잘 지켜졌으면 합니다,,,  

 

 

아래는, Global News을 보고서 미쿸선거에 개표상황을 올려 봤습니다,,, 

출저들은,,, globalnews.ca/live/bc/

globalnews.ca/tag/us-election/

globalnews.ca/news/7427933/u-s-election-results-live-real-time-election-results-america-votes/

 

아래 자료들은 여기시간으로 11/5일 목요일 저녁때 올라온 것들입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 

5일 목요일 저녁, 캐나다 Global News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almost 되었다고,

라고 보도를 하네요,,, 

 

 

이백년 된, 미쿸 선거제도,,, 

미쿸선거는 간접선거와 직접선거가 결합된 이상한 구조를 갖고 있는 선거제도 입니다,,, 

세계 최고의 강대국 답지 않게, 

200년전에 만들어진 선거제도를 아직까지도 사용을 하고 있는,,,

제 생각으로는 이 사람들 스타일로 봐서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사용할듯 합니다,,, 

 

그러니까, 미쿸 전체의 유권자 투표 지지율과 상관없이

대통령 당선은 과반수 선거인단을 막 넘는 270명을 확보하는 사람이 '프레지던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2020 대선은, 

지도 왼쪽에 회색으로 표신된 Nevada주가 승부에 관건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단 6명에 선거인단을 뽑는 작은 주이지만, 이 숫자로 결정이 될듯 합니다,,,

물론, Pennsylvania에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 모든 게임은 clean하게 끝나고요,,, 

 

현재 11/5일 목요일 저녁에 지도로 본 상황,,, 

 

아래 자료들 모두도, 

현재 5일 목요일 저녁에 상황,,, 

 

'네바다' 주,,, 

현재, 바이든 후보에 최대 분수령 같은 곳,,, 

 

아! 이럴수가, 공화당 텃밭에서.., 

개표완료가 안된듯한데 %가 동률이 나왔네요,,,

아직, 99% 개표로 뜨는데, 말입니다,,, 0.04% 차이,,, 

아마, Global News 방송에서 의미 없는 표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투표수에서는 프럼프 후보가 아주 조금 더 나오더라도,

퍼센트로는 동률이면,  

lead point가 없다는 것입니다,,, 

 

'펜실베니아' 주,,, 

바이든 후보가 여기만 이기면, 남아 있는 다른곳은 다 져도 이길수 있는,,, 

88% 개표,,, 

91% 개표,,, 

 

Arizona주는 사실상 민주당 '바이든' 후보에 승리가 굳혀진 곳이라 보면 될듯,,, 

 

 

270명을 확보하면 당선이고, 현재의 확정된 선거인단 수에서,

개표 완료가 안된, 이변 가능성이 있는 주들을 도표로 시뮬레이션 해 보면,,, 

현재상황,,, 

 

현재 남아 있는 모든곳에서 트럼프 후보가 이기면,

당연히 트럼프 후보에 승리,,, 

 

바이든 후보가 '펜실베니아'주(PA) 에서만 이겨도,

바이든 후보에 승,,, 

 

바이든 후보가 '네바다'주에서만 이겨도 승리,,, 

 

캐나다 Global 방송,,, 

글로벌 방송에서 현지에서 방송 직원을 파견해서 선거상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충은,,, 

현재 개표중, 가장 중요한 곳은 '네바다' 주와 '펜실베니아' 주 이고요,,, 

두 주 모두 늦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되어야 결정이 될듯 합니다,,, 

 

 

트럼프 후보에 전반적인 주장은

민주당과 바이든 후보가 선거와 승리를 훔치고 치팅을 하고 있다는,,, 

 

 

민주당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은 모든 투표용지가 개표되길 원하고요,

트럼프 지지자들은 중단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그나저나, BC주가 걱정입니다,,, 

몇일 삼백명대를 기록하다가, 엇그제는 299명을,

어제는 335명을,,,

그리고, 오늘은 425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11/5일 목요일,,,

425명이라는 경이적인 신규확진자를 기록했지만, 

이제는 놀랍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