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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global news, smoky, federal snap election,,,dairy/일상 2021. 8. 13. 12:05
오늘은 결국, 산불 연기가 아보츠포드에 상륙을 했다,,,
에어컨도 없는데 연기와 폭염까지 왔으니, 힘든 날이다,,,
선풍기 라도 열심히 돌려야 8월을 넘길듯 하다,,,
그래서, 소원이와 어디 가기로 했던 계획은 미루어 졌고,,,
집에서 창문 꼭꼭 닫아가며, 지난번에 구입한 공기청정기 틀어 놓고 열심히 방콕을 하고 있다,,,
요근래 산 물건중 제일 잘한 일은 공기청정기를 구입한것,,,
예상된 급습,,,,
그 긴 기간동안 오카나간 지역에 머물러 있던 연기가,
바람 방향이 바뀌어서 드디어 메트로 밴쿠버 입구에 상륙한 것이다,,,
미쿸 워싱턴 주 산불에서 넘어오는 연기에 영향도 있고,,,
오늘 글로벌 뉴스에서도 아보츠포드를 취재한것을 보니,
메트로 밴쿠버 지역들이 입구에 닥친 smoky에 긴장을 하기 시작한듯 하다,,,
오늘 뉴스거리는,,,
산불연기 말고도, 들어볼만한 몇가지가 있고,
캐나다 연방 소수집권 정당 Liberal Party가 다음달 9/20일 연방선거를 치룬다고 한다,,,
4년을 채우지 못하는 조기총선이다,,,
영국여왕을 대행하는 캐나다 총독이 싸인을 한것을 보니, 확정이 되었고,,,
집권 Liberal(연방자유당, 중도)이 코로나 대유행을 잘 막았다고 생각을 해서일까,,,
연방NDP(신민주당, 진보, 제2야당)의 도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이 있어서 일까,,,
소수의석 집권정당에서 다수의석 집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함이다,
그래서, 캐나다 연방총리이자 자유당 총수 '트뤼도'가 어제 발표를 하였다,,,,
아마도, BC주의 NDP처럼 코로나를 통해 소수 집권정당에서 다수 집권정당이 될수 있을거라는
연방 '리버럴' 자유당 정책팀에서 정세 판단이 확실히 섰나 보다,,,
오늘 뉴스들은 그것을 확인 한듯 보도를 하고 있다,,,
이번 7월에 '트뤼도' 총리가 새로이 임명한 캐나다 총독,
원주민 출신 외교관이라고 한다,,,
총독은 캐나다에서 영국 여왕을 대행 하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없다,,,
BC 산불과 연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문으로 매케한 산불냄새가 들어와서 밖을 나가보니,
하늘이 뿌옇고 그랬다,,, 가장 안좋은 10단계중에서 9단계까지 갔으니, 말이다,,, 그래서, 뉴스에도 나왔고,,,,
뒤로 사우스프레져웨이 BMO 은행이 보인다,,,
central fraser valley 아보츠포드가 공기질 색깔이 뻘겋다,,,
쉽게 물러나지 않을것 듯,,,,
https://www.env.gov.bc.ca/epd/bcairquality/readings/find-stations-map.html
아직은 밴쿠버 쪽 바닷가 바람이 저항을 하고 있지만, 내륙바람이 밀어 붙일 태세처럼 보인다,,,
아마, 방향이 서서히 밴쿠버 중심쪽으로 불어 갈듯 하다,,,
Kamloops 인근에 있는 화이트 락 호수에 산불은 여전히 자라고 있다,,,
8월들어 가장 높은 폭염 기록을 했다는,,,
BC주 코로나,,,
BC주 모든 양로원에서 일하고 기거하는 직원들은 백신접종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새로이 발표를 했다,,,
BC주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인테리어 헬스 구역'의 8월첫주 확진자 분포도,,,
'켈로나' 도시가 중심인 오카나간 지역이 심각하다,,,
메트로 밴쿠버는 써리와 랭리가 확진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아보츠포드는?,,,
8/12일 BC 확진자 513명,,,
12일 캐나다 전체로는 2,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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