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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은
다른 해와는 많이 달랐던,
아주 기억에 남을만한 한해에 마지막달 이였다,,,
스키, 한파, 스키, 한파, 비로 모든 일상이 끝나지 않았나, 한다,,,
이렇게 끝난건 끝난것이고,
새로이 다가올 1월은 많이 달라 졌으면 한다,
그렇게 계획되로 될 확률은 적게지만,
내년에는 좀더 나은 일상이 나에게도 찾아 왔으면 하는데,
잘 될거라 본다,,,
암튼, 귀한 시간을 아껴가며 노력을 해야 겠다,,,
그리고,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내년에는 더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화이팅,,,
Complete Eye Care,,,
12월 중순쯤에 눈검사 하러 갔고,
소원이는 12학년까지 시력검사는 1년에 한번은 무료이지만,
그외 눈 관련 검진은 몇번을 가도 무료 이다,,,
GM 딜러샵,,,
정기검사와 정비도 받고,,,,
간김에,
우리차를 봐주는 담당자에게 크리스마다스 선물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주었다,,, ,
요근래, 먹어본 것 중에 가격이 좀 나갔던,,,
옷을 새로 하나 샀다고, 자랑을 하는 모습이다,,,
북극 한파 snow storm,,,
12월 중순에 몰아치기 시작한 한파는 3일전에서야 끝났고,,,
2-3일은 영하 13도까지 내렸갔었다,,,
결국, 우리집 수도 한곳은 터져 버렸고, 물을 잠궈 놯는데도 말이다,,,
마일로는 문만 열면 나가 버린다,,,
이번 한파에 단면,
저 쓰레기통들이 안에 내용물들이 많이 차 있었다는 것이다,,,
North Road 한인타운 '한인빌리지'도 다녀오고,,,
셋이서 휘슬러 다녀오는 날, 만났다,,
한인빌리지 뽕에서,,,
변하지 않는 식성들,,,
언제봐도 똑 같은 주문,,, 아니다, 이번은 깐풍기다,,,
한파 끝 부분,,,
누군지, 무섭다,,,
6년반 동안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와이퍼,,,
아직도, 잘 보이게 작동이 된다는,,,
freezing rain,,,
2,3년에 한번은 내리는 듯 하다,,,
프리징 레인 날씨에 반들반들 하게 얼어 버린 눈밭,,,
소원이 운전연습,,,,
학교까지 운전을 하고,,,
기념으로 한장 찍자고 하니,
추운데, 귀찮게 왜 그러냐고? 하는 표정이다,,,
몇일전에는 L 자석 싸인을 잊어 버렸다,,,
그래서, 종이로 만든 것을 차 뒤 유리에 붙이고,,,
창피하다고, 동네만 돌자고 한다,,,
내가 만들었지만 오리지날 하고 비슷,
밑부분 작은 글씨의 ICBC 글씨만 쓰면 똑 같을 듯 하다,,,
엇그제는 North Road 한인타운 한남슈퍼로,,,
겨울철에 한남슈퍼를
오게 되면 붕어빵을 지나치지 못한다,
엇그제는 랭리 가꿈터 미용실에서 머리를 가꾸었고,,,
웨스트밴, 싸이프러스 스키장,,,
아이들이 12월 중순에 다녀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끼여 있었다,,,
싸이프러스에 멋있는 뷰를 좀 보려고 했건만,
재수에 신이 도래 하지 않았고,,,
눈도 그때 이후로 쌓이지 않아서 설질도 꽝 이였다고 한다,,
어제는,
써리에서 지인분들과 2022년 송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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