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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다,,,
특별한 일은 없다,,,
한국에 계신 어머님에 건강이 걱정이 되는 것 말고는, 말이다,,,
아니다, 강욱이가 새로운 출발을 했다,, 이건 새롭고 특별한 일이다,,,
강욱이,
2주간에 실습이 끝나고 3개월을 기다리니, 캐나다 연방정부 법무국에서 job 포지션 연락이 왔다,,,
모든것이 통과 되었으니 일하러 나오라고, 말이다,,, 8주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는 했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 이렇게까지 캐나다 일처리가 느린것인지, 아니면 너무 철저한것인지는 몰라도, 말이다,,, 사람 인내력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3개월만에 이게 무슨일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암튼,,,
너무 오래된 기다림을 기다려서인지, 3주전 쯤에 강욱이는 새로운 곳에다가 잡오퍼를 넣어었다,,,
캐나다 탑10안에 들어가는 로펌에다가 말이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인터뷰를 보고 얼마 있지 않이 그곳 밴쿠버 지점에서 연락이 빨리 왔다,,,
우연찬게도 마침, 캐나다 연방법무국에서 연락온 시점과 너무 막딱들여서 어느쪽을 가야할지 고민을 하루정도 하였다,,, 그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좀더 넓고 활동적인 세계로 강욱이는 달려가기로 했다,,, 선택에 첫 걸음으로 로펌에서 2천달러는 더 줄 터이니 출근 하라고, 유혹을 더 했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캐나다 공무원이 안정적이니 공무원이 되라는 선택을 추천을 했지만, 강욱이는 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실어서인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이 있는 것인지, 캐나다 탑템 안에 있는 로펌을 선택했다,,,
더 큰 계획을 위해 그렇게 한듯,,,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계획이 잘 이루어지길 바랄 뿐이다,,,
11월 초,,,
아보츠포드 코스트코에,
지난주에 갔더니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들어와 있었다,,,
1주전 코슨트코 기름값,,,,
물가는 올랐음에도,,,
펜스 후속작업으로 홈데포도 자주 들렸다,,,
소원이 볼룬티어,,,
10월 하순경 부터 Abby 도서관에서 영어 리딩 볼륜티어를 시작했다,,,
아보츠포드 ICBC,,,
소원이 운전면허 시험보는 날,
만반에 준비를 해서일까, 첫 테스트에 합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내 덕이라고 했더니, 요즘은 대부분 첫번에 붙는다고 한다,,,
올해, 겨울 김장 하는 날,,,
마일로가 곁을 떠나지 않는다,,,
요즘, 한라산에,,,
일주일 얼린 코스코 연어와 함께,,,
취홍,,,
강욱이 취직 기념과 소원이 운전면허증 합격한 기념으로,,,
아이들이 기거하는 밴쿠버와 아보츠포드 중간쯤에 있는 써리 취홍에에서
짜장면을 먹기로 했다,,,,
소주한병과 픽쳐,,,
이제, 소원이가 면허증이 있어서 편안하게 먹을수 있다,
문제는 술값이 비싸서 그렇지, 말이다,,,
생일 케익사러 들어간 사이에 눈에 뛰는 가격이 보인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손님 끌기 위한 가격이 저렴하다,,,
보통 남성 컷이 25달러 정도 하는데, 말이다,,
집에서, 소원이 생일 축하,,,
한라산은 내가, 맥주는 아이들이 사왔다,,,
마일로 털 깍는 날,,,
100달러 정도 절약, 그러나, 소원이에 서툰 솜씨 때문인지
마일로가 마지막에 피한다,,,
배추 김장 하는 판안에서,,,
소원이 생일때문에 아이들이 2틀밤을 묶었다,
밴쿠버로 돌아가는 날,,,
면허증 합격후, 소원이 N달고 학교로 첫 출근하는 날,,,
강욱이 첫 직장,
강욱이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이다,
캐나다 연방 법무공무원에 유혹을 물리치고 들어간 직장이다,,,
밴쿠버 중심에 있다,,,
코스트고 연말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뛰어서,,,,
우리집에 올 겨울 준비,,,
코스트코에서 산 물건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물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3TNskSXj08&list=RDf3TNskSXj08&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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