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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ing Park winter trip2dairy/일상 2025. 1. 4. 13:32
다음날, 7시30분쯤 resort 롯지에서 일어났다,,,
셀폰을 들어 매닝팍 기온을 보니 영하 5도이다, 요근래 아침 기온치고는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한 온도이다,,,
게으른 내가 서둘러 밖으로 나간다,,,
추운날 캠핑사이트에서 혼자 자고 있을 강민이가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지, 급한 마음으로 강민이에게로 향했다,,,
텐트 안에 있을줄 알았던 강민이가 밖으로 나와 쭈구려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고,,,
기온이 추웠는지 일찍 일어나 불을 피우고 있다,,,
추웠냐고 물어보니 여러장 깔아 놓은 매트 덕분인지 춥지 않았고 잠도 잘 잤다고 한다,,,
춥고 허기질 강민이를 데리고 다시 롯지로 향했고, 강욱이와 소원이를 불러내 아침을 롯지 식당으로 들어갔다,,,
간단히 커피와 머핀을 먹으려 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머핀이 메뉴없다,,,
스키 타는 시간때문에 그냥 나올까도 했지만,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에는 부족한 우리,,,
그렇게, 생각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alpine 스키장으로 향했다,,,
작년에는 눈이 없어서 타지 못했던 스키를 올해는 눈이 적당히 내려줬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Gibson rd.을 올라갔다,,,
아이들 알파인 스키타는 사진은 어찌된게 사라졌고,,,
스노우슈잉 하는 사진들을 올려본다,,,
노르딕센터에서 1인당 $29달러 주고, 렌트비 포함 가격이다,,,
Lightning Lake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Lightning Lake을 돌아 끝으로 오니,
campground로 들어 가는길이 나왔다,,,
campground 화장실,,, 크고 넓고 깨끗하다,,,
우리 텐트가 보인다,,,
호수를 한바퀴 돌았더니 힘이 많이 빠졌고,
소원이가 일으켜 준다,,,
까마귀가 크다,,,
마일로가 짖어도 꿈적도 않한다,,,
아이들이 사온 술이다,,,
롯지에서 절반정도 먹었는데, 맛이 깔끔했다,,,
다음날, 아보츠포드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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