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ing Park winter trip,,,

 

12/26-28일 2박3일동안 다녀온 매닝팍 트립,,, 

 

아이들 스키를 위해 Manning Park Resort 예약을 10월말에 해놓았었다,,,

이미, 미니스위트룸과 캐빈은 원하는 날짜에 sold out이 되어 있었고 오로지 퀸베드룸만 남아 있었다,,, 혹시나 중간에 원하는 숙소가 나오면 잡으려고 몇번을 클릭해 봤지만, 원하는 룸으로 바꿀수는 없었다,,, 

결국, 음식을 해먹는 문제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작년처럼 올 겨울도 그리 춥지를 않고 해서, 이틀간에 리조트에서 관리하는 캠핑자리도 예약을 해 놓았다,,, winter 캠핑을 경험하고 싶기도 했고 음식을 실컷 먹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선택은 아주 옳았다,,,

 

2024년 마지막 날이다,,, 

새해에는 가족들이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모두가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집에서 1시20분에 출발을 했다,,, 

Hope 1,3,5 도로 분기점에서 3번을 5분정도 들어오면 핸펀은 끊긴다,,, 

3번도로,,, 

올해 처음보는 눈이다,,, 

 

 

 

 

 

 

3시10분에 도착,,,

도로사정이 괜찮아서, 예상대로 1시간50분 걸렸다,,,  

 

 

 

Manning Park Resort Lodge,,, 

다음날 찍은 사진,,, 

올해 눈 내리는 모습을 처음본다,,, 

 

 

 

먼저, 스토어에 들려서 캠핑에 필요한 것들을 더 구입했다,,, 

 

 

 

 

 

 

Manning Park Skyview campground,,, 

빨리 어두워 질듯 해서, lodge 체크인은 전화로 하고 캠핑 텐트를 먼저 치기로 했다,,, 

우리포함 2사이트만 텐트였고, 나머진 RV들 이였다,,, 

하루밤에 $53

 

 

 

 

 

주변은 눈으로 가득찼지만, 겨울캠핑 하기에는 딱 좋았다,,, 

 

 

 

 

 

 

 

 

 

텐트치자마자 먹기 시작,,, 

불 피우기가 어려웠다,,,

눈이 녹아오면서 불이 꺼지길래, 밑에다 알루니늄호일을 깔고 했더니 잘 타기 시작했다,

나무는 스토어에서 4묶음을 구입했다,,,  

 

 

 

 

 

 

 

 

 

 

 

 

 

 

 

 

 

 

연어회를 가져왔는데, 얼어서 녹지를 않고 있다,,, 

 

 

 

강민이는 캠핑 텐트에서 잔다고 한다,,, 

기온도 그리 춥지를 않았고, 전기히트를 가져왔고 매트도 여러장 깔아줘서 따뜻하게 잘수 있었다,,, 

술을 먹은 관계로, 소원이가 운전을 해서 lodge 룸으로 이동을 했다,,,, 

이날, 소원이는 처음으로 픽업트럭을 운전했다,,, 

 

 

매닝팍리조트 롯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