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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그 곳,,,dairy/일상 2011. 6. 22. 17:00
한국을 3년만에 댕겨 옵니다,,,
위니펙 Manitoba주에서,밴쿠버 Britishi Columbia(B.C)주로 옮기면서,,,
한국을 방문 해 보곤,,, 처음으로 한국을 들어갔다 나온다,,,,
중학교 친구들은 5년만에 보는 것 같구,,,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을 한다,,,
만날 사람들은 많기는 하지만,,, 한달이라는 기간이 어떻게 허락을 할지,,,,
물론, main으로 그리워지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나에 가족이지만,,,
가족을 제외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중학교 친구들이다,,,
그래서,,, 이들과의 만남이 한국 방문의 컨셉이 아닐런지,,,
그리구, 또 오래된 기억에 사람들,,,
전체적인 컨셉은 전국일주 이구,,,,
내 조국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시간들이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좋은 기억들을 다시 만들고 싶고,,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잘 될지,,,
몇일 바빠다,,,,
아무래도,,, 3년만에 방문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형식을 좀 갖추어야 될것 같아서,,,,
그 몇일에 오늘이 마지막 날,,,,
내일이면 항상, 어린아이처럼 설레이는 한국행 비행기를,타기 위해,,, 지금까지도 바쁜척을 한다,,,
,,,카드,,,
강욱이 엄마와, 영주가 카드를 만들고 있다,,,
class 아이들 25명에게 작별에 선물로,,, 카드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Wal-Mart 와 $1달러 상가에서 사온 재료로,,,
반 아이들 이름을 오려서 붙이고 있는 중이다,,
벌써, 몇가지 물건들을 쌓놨다,,,
보니깐,,, 여행 다니면서 모은 로션들과 몇가지 비상품목인듯,,,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만들고 있다,,,
가족들에게 줄,,,, 건강 약품들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캐나다 약이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한국 출발 전날이라구,,,, 맥주도 한잔 마셨다,,,
아이들 선생님께 드릴 꽃들이다,,,
이곳은 6월30일 여름방학에 들어가지만,,,,
실질적으로 수업은 이번주 목요일이면,,, 끝난다,,,,
나머지 일주일은,,, 이런저런 돌아다니는 일들과,,, 노는 일들만 남아 있다,,,,
벌써,,, 반에서 한두명은 학교에 나오질 않고,,,, 방학에 들어갔다,,,,
멀리 여행을 가거나,,, 친척집에 가버린 것이다,,,
그리고,,,우리는 내일 비행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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