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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dairy/일상 2011. 7. 31. 17:25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후,,,여러 소중한 지인들을 만났다,,,,
중학교 친구들을 1박2일로 만난 다음,,, 잠깐의 휴식을 처했구,,,
처가댁 식구들과 덕산 온천을 다녀왔다,,,
정말,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한 참때는,,, 그놈에 존재성에 휩싸여,,
소홀히 했던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이제 소중한 사람들이다,,,
존재성 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같이 살아 간다는 것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내가 소홀히 했던 것에 비해,, 여전히, 같이 있어 주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한국을 다녀온 후,,, 너무나 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서 인지,,,
5일이 지난, 지금도,,, 그 후유증 때문에 우리에 일상은 지금, 많이 힘들다,,,
이래서, 한국 들어가기가 싫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리운 사람들에 얼굴과 바쁜 한국의 일상속에서,,다른 존재성을 느껴서 인지,,,
들어가고 싶어지는 것 같다,,,,
중학교 친구들과 1박2일로 음식점을 겸한 편션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인지,,, 예전처럼 똑같은 어린시절로 돌아가듯,,,
그렇게 자유롭게 만났던 것 같다,,,
,,,중학교 친구들과,,,
...온천 resort,,,
강욱이 엄마 친정 식구들과 온천 resort를 갔다,,,
비록 비가 내렸지만,,, 온천의 따뜻한 물에 더 운치와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고,,,
멀어져 가려던 가족관계을 붙잡으며, 하루밤을 함께 지낸, 가까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었다,,,
좀 비싸긴 했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좋은 시설이었 던 듯하다,,,
헤어지기 전날,,,, 맛있는 식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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