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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는 아직, 늦은 가을dairy/일상 2011. 11. 11. 17:44
겨울에 시작을 알려 주어야 할, 밴쿠버 지역의 비들이,,,요즘, 잠잠한 편인것 같다,,,
중간 중간 비가 내리기는 하였지만,,,
가을의 정취을 느낄 수 있도록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을 주는 그런, 좋은 날들이 연속 되는 듯 하다,,.
그러나, 거리의 눈 요기 거리는, 아직도
자연의 질서을 거스르 듯이, 인간의 욕망이 춤을 추려고 준비를 하는 듯하다,,
다음주면, 이곳 BC주의 지방자치제 선거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보츠포드의 선거는,
The citizens of Abbotsford will elect one Mayor, eight Councillors and seven School Trustees.
시장, 자문위원, 교육청 교육위원, 이렇게 뽑는다,,,
그래도, 아직, 이곳은 가을의 정취가 살아 남아,,,
인간의 욕망에 권력을 잡기 위한, 추악한 인간의 몸짓들이 거리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지만,,,
거리의 탈색된 나무, 자연의 변화가,,,
나를 위로 하는 듯 아보츠포드의 가을 정취가 아직 볼만 하다,,.
거리의 이곳 저곳은 아니지만,,,
아보츠포드의 멀어져 가는, 가을의 모습과,,
조금 있으면 본격적으로 닥칠, 겨울비와 약간의 눈들을잠시 잊을 수 있도록 해주는,
마지막 가을의 흔적들을 east지역 중심으로 좀 찍어 봤다,,,
거리의 모습들은,,,
1번 고속도로를 타구,,,west지역 끝자락에 있는 자동차 딜러샵들이 몰려 있는
Auto Mall에 가서 자동차 검진좀 하구,,, 집으로 다시 돌아 오는 길에
가을의 흔적들을 마구 긁적 거려 본 것이다,,,
소원이 학교에서 내려오면서 찍어본 학교주변 동네와 집 뒷산에 모습이다,,
상록수가 그리 많지 않은 산 중에 하나,,,
,,,1번 고속도로 주변 east지역 모습,,,
west지역에 있는 Auto Mall로 가기 위해,,,1번 고속도로로 들어 갔다,,,
줌을 확대해 봤다,,,
,,,Auto Mall,,,
엔진오일과 몇가지 점검을 위해 아보츠포드 West지역에 있는,
자동차 판매 샵들이 몰려 있는 이곳 Auto Mall로 들어 왔다,,,딜러샵들은 정비소도 함께 붙어 있다,,,
엔진오일 체인지 하구 기본 점검 하구 타이어 로테이션 하는 시간이, 대략 1시간 정도 걸릴것이라는 말에,,,
근처 TimHortons로 걸어 들어갔다,,,
머핀 한 조각과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팀홀튼에서 나와 다시 딜러샵에 있는 정비센터로 들어가 차를 받아 들고,,,
오토몰을 한바퀴 돌아서 나왔다,,,
현대자동차 딜러샵이다,,,한번도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익숙한 글씨, 무의식적으로 사진기를 갖다 대 봤다,,,
현대자동차 딜러샵 앞을 지나니,,,
오토 몰 나가는 입구가 저 멀리 보인다,,,
Auto Mall을 나와 George Ferguson Way을 타구,,,
아보츠포드 다운타운 중심지역으로 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종종 지나가는 South Fraser Way의 다운타운 중심부,,,
저 멀리 east지역에 산이 보인다,,,
South Fraser의 동쪽 끝 부분,,,
아보츠포드의 east지역으로 가는 길목이며, South Fraser Way가 끝나기두 한다,
미국 border 쪽으로 가는 Sumas Way 와 Marshall rd.가 만나는 사거리 근처이다,,,
그러다 보니 출퇴근 시간은 상당히 복잡하다,,, 아마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복잡한 곳중 한곳인 듯,,,,
여길 직진 하면 미국 국경 방향이다,,중간에, 보스턴 피자 간판이 보인다,,,
Sumas Way 남쪽인 미국 국경방향에 있는 Costco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기위해,,,
11번 도로인 Sumas Way남쪽에서,,
1번 고속도로와 붙어 있는 east지역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Thrifthy Food의 Mall이 있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Sumas Mountain,,,.
아보츠포드 east지역에 있는 산이구,,,
중턱 가운데에 새로운 하우스 단지를 짓고 있는 중인데,,저기서 바라보는 View가 죽인다,,,
Mountain Village 입구 주변,
아보츠포드에서 가장 부촌인, 왼쪽으로 멀리 Eagle Mountain이 보인다,,,
,,,아보츠포드 election,,,
지자제 선거 홍보물이 땅에 박혔있다,,
시장과 시 자문위원, 교육위원 선거 출마자들의 얼굴과 이름이 밖힌 작은 판넬들이 보인다,,,
딱 한번 우편물로 날라오는 홍보 유인물과 더블어 유일한 선전물이다,,,
길 올라가는 왼편으로 선거 홍보 간판이 보인다,,
저렇게 도로 옆이나 중앙에 있는 잔뒤에 꽂아 놓는다,,
집 근처에서 바라본 동네 뒷산,,,
중간 중간 보이는 상록수가 얄미워 보인다,,, 없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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