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 밴드공연,,,

아이들 크리스마스 공연들이 시작되었다,,,

먼저, high school들이 시작을 한듯,,,

 

강욱이 학교가 어제 Abby Art Centre에서 밴드 공연을 했다,,,

다음주는 elementary school들이 할듯,,,소원이 학교가 8일날 있구,,,

그 다음주는 middle school인 강민이 학교가 14일날 예정되어 있다,,,

 

High school에서 처음 가져 보는 밴드 공연이라서인지,,,

조금은, 궁금했는데,,,

사람들은 그리 많이 오지를 않구,,,밴드팀 가족들만 온 듯 하다,,,

아무래도, 고등학교는 중학교 밴드팀보다도, 밴드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그런듯,,,

한가하면서도 조용하게 공연을 즐겨 본듯 하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Abby 센터에 도착을 했다,,,

공연은 7시에 시작을 하지만,,, 강욱이가 6시15분까지 도착을 해야 하는 관계로,,,

우리도 무척 일찍 도착을 한것이다,,,

일찍 도착을 하다보니,, 사진찍기에 좋은 자리를 잡았지만,,,

예상을 깨고,,, 언제나 그랫듯이, 강욱이가 우리와 약간은 대각선으로 앉아 버렸다,,,

그래도,,, 몸을 움직여가며,,, 사진을 좀 찍구, 동영상도 찍어 봤는데,,,

아무래도 망원렌즈를 하나 사야 할듯,,,

강욱이가 사진기에 잘 안잡힌다,,,,

 

공연 구성은 grade9 밴드, concert 밴드, Jazz 밴드팀 으로 짜여 졌는데,,,

역시나, 한국아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나마, grade9밴드팀이 좀 다양하게 구성 된듯하다,,,

 

공연은 생각보다 실력들은 좋았지만,,,

밴드구성원들의 표정과 표현은 무덤덤 한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한국 아이들의 표정과 표현은 어둡고 신나 보이질 않은 듯,,,.

즐겁게 공연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공연이 끝나니, 9시쯤 되었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조금씩 내렸고,,,배는 고프고,,, 어디가서 먹을대는 없구,,,

아보츠포드에 유일한 한인식당 Noodle Road는 엇그제 갔다 왔구,,,

잠깐의 고민을 하다가,,,

가끔 들리는 Little Ceaser에서 서둘러 피자를 사들고 집으로,,,씽씽,,,

 

 

 

 

 

,,,Abby Art Centre,,,

좀 낡았다,,,

주차장에서 한번 찍어 봤는데,,, 어두워서 잘 안나왔다,,,

아직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아직도 배우지 않고 있다,,

 

 

 

6시40분, 공연 시작전 모습이다,,,,

자리가 부족할 거라는, 예상했던 것과는 반대로 사람들이 없었다,,

 

 

엉성한 팜플렛,,,

 

 

 

Concert Band팀이 공연시작 오프닝 연주를 하려구 자리를 잡고 있다,,,

 

 

 

,,,grade 9 밴드,,,

첫번 순서인 9밴드가 들어 오고 있다,,.

오른쪽으로 강욱이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적지 않은 강욱이의 키가 작아보인다,,

생각보다 남자 아이들의 크다,,,

 

 

 

강욱이가 앉은 자리,,, 사진 찍기에 좋지 않은 위치다,,.

grade9 아이들이 Concert Band팀으로 좀 빠져 버려서인지,,,

밴드 구성원이 그리 많지을 않았다,,,

 

 

 

대부분 중학교때 부터 했던 아이들이라서 인지,,,

생각보다 연주력이 좋았다,,,

 

 

 

 

3곡의 연주를 끝내구,,, 자리에 일어나 나가려구 한다,,.

좀더 했으면 했는데,,,

 

 

 

 

다음 밴드팀들의 연주를 듣기 위해,

grade9밴드팀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 공연 전체가 끝나기 전에는 자리를 뜰수가 없는,,,

 

 

 

 ,,,Concert Band팀,,,

grade9 부터 꾸려진 듯,,,연습량이 좀 많아서, 강욱이는 참여 하질 않았다,,,,

 

 

 

,,,Jazz Band팀,,,

거의가 한국아이들로 꾸려져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