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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dairy/일상 2011. 12. 3. 17:54
한.미 FTA가 날치기 통과 되면서,,,
한국사회는 시끄러워 졌다,,, 무리수를 둔것 같다,,.
예상했던 문제 였지만,,, 실천체의 전개는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조금은, 다르게,, 심상치 않게 전개가 되고 있다,,,.
현 정부가, 한국 국민들을 우습게 본듯 하다,,,
나꼼수를 통해 밝혀진, 그 꼼수들이 제대로,,, 한국사회의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아니, 설왕설레 하구있던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조금은 전달이 된듯,,,
한국사회는, 또다른 진보의 역동성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다,,,
그 현실체는, 한.미FTA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진정성이 나왔기 때문이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오죽 했으면,,,
사법부에, 젊은 판사들도 아닌 부장판사들도,,, 경제주권을 넘어,,,
사법주권의 침해를 가져다 주는 것이라며, 글을 올리며 재협상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때 나경원을 찍어다는,
스스로 합리적 보수라고 이야기 하는 '김하늘'부장판사는,,,
오죽 했으면,,,
의견 개진을 하며 불평등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처음 문제제기 했던 '최은배' 부장판사도,,,어느 신문 인텨부에서 최근에 이렇게 말했다,,
"침묵하는게 불의에 편에 서는 것일수도 있다"고,,.
또, 문제제기를 했던, 인천지법 '김하늘' 부장판사도 ,,.
"한미FTA가 여러 독소조항을 갖고 있구, 우리나라 사법주권의 명백한 침해" 라는
결론을 내려, 글을 올렸던 것이다,,.
이 의견에 170명이 넘는 팒사들이 동참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김하늘 부장판사는 한.미FTA가,,,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불평등한 통상조약"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그 자체는,,,
역사의 발전성,,, 보수의 합리성, 진보의 진정성이 나타난,,,
현, 한국사회 모순의 집적현상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그것이 엉뚱하게 나오기도 하지만,,, 그것 자체도,,, 현실성에 기반을 둔,,,
국민의 대안성이기 때문이라고도 볼수 있다,,
세계의 역동성과 발전성에 항상 앞서가 있는 한국사회,,,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에 서게 한다,,,,
최은배 부장판사의 최근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8318.html
김하늘 부장판사에 관련된 한겨레 신문의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8321.html
지금, 12월3일, 한국은 토요일 저녁으로 가는,,,시간.
'뉴스페이스' 메인 화면 왼쪽에 있는 아주 작은 화면인, '라디오21' 이라는 영상에서 생방송으로
한.미FTA 반대 야5당 집회를 생중계로 보여주고 있다,,,,
나중에 녹화된 반복 영상으로도 어쩌면 볼수 도 있다,,.
정말, 생생하다,,. 그리구, '정범구' '정동영' '심상정' 다시 봤다,,
그 화면, 한 순간을 캡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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