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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온 가족이 다 아팠다,,,
강욱이 엄마로 시작해서,,, 소원이, 그리고 나,,,
강욱이와 강민이는 살짝 찌푸등 한 정도, 였다.
웬만하면 의사 마나러 안가는데,,,
강욱이 엄마와 내가 독학게 걸린 감기로 정말 오랜만에 의사를 만나니,,,
반갑기두 하구,,,family doctor 앞에서 엄살좀 피니,,, 약 먹으라구 한다,,
아직도 커디션이 조금은 불안정한 상태다,,.
아무튼, 이런 독한 감기는 내 평생 처음 이랄까?
family doctor말이 요즘, 날씨 때문에,,, 독감에 걸린 환자들이 많이 온다구 한다,,.
그러더니, 내 상태를 보더니,,,
박테리아 검사를 하기위해,,, 샘플을 채취하구,,,
처방전 약은 단 하나,,, 강력한 T3을 적어 준다,, 타이레놀 중에서 제일 센놈,,,
약간에 drug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알구 있는데,,,
항상제 역활은 없고, 통증만 완와해 준다구 한다,,.
샘플을 채취한것에서 박테리아가 검출 되면, 집으로 연락이 올것이구,,,
거기에 맞는 항상제를 줄 듯,,
T3는 30개를 처방해 주었지만,, 10개정도만 샀다,,,
나중에 더 필요하면 pharmacy에서 다시 사면 되구,,,
오자마자 한알을 먹었다,,,
2시간 누웠있으니,,,좀 좋아진다,,,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쓰는데,,
빨리 컨디션이 정상으로 되 돌아오길 바랄뿐이다,,,
계획했던 7박8일의 미궄 Yellostone 여행이 7월3일이라,,,
준비 할것들은 좀 많은데,,,
예약했던 것들 중 일부는 취소 하기에도 좀 늦은것 같고,,,
27일 학교 마지막날,,
강민이가 award을 4개 가져 왔다구 자랑을 한다,,,
지난번 밴드공연 때 받았던 paper award 그리구, 이번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액자를 주었다,,
두개는 성적과 열심히 했다구 해서, 받은 것인데,,,
왼쪽의 다른 하나는, sports활동을 4개나 했다구 해서 받아 왔다,,,
좀 독특했다,,,보통 3개이상 하면은 준다구 하는듯,,,
학교 마지막날, 소원이가 모자를 쓰고 나온다,,
한손에 선생님이 만들어 준 킨더가든 졸업장이 보이구,,
인터넷과 뉴스로 한국를 보면, 요즘 주요한 이슈가, 104년만의 가뭄이다,,,
이곳 BC주 신문에도 나왔길래,,,
가뭄으로 한국이 황폐화 되었구, 군인들도 동원 되었다는
큰 글씨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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