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아이들의 일상2

강민이, 밴드 공연이 얼마전에,,,

소원이는 월요일에 field trip을,,,

강욱이는 학교시험을 화요일날 끝마쳤구,,,.

수요일, BC주 Province test을 끝으로, 모든 시험이 끝났다,,,.

그래서 강욱이는 학교를 이제 가지 않구 있다,,,

사실상, 한학년이 끝나 버리구,,,여름 방학을 준비하려는 듯,,,

거리의 차들도, 그리 바빠 보이질 않고 한가해 보인다,,.

 

강민이 밴드공연은 학년을 마무리 하는 정기 공연의 마지막 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하나 벌어졌다,,,

강민이가 grade6에서 Top Band Student가 되었다,,.

결코, 예상치 못해서,,, 그 시간에 자리를 잠깐 비웠었는데,,,

그 받기 어려운 music관련 상을 받다니,,,소질이 있는건지,,,운이 좋은건지,,

anyway, 상받는 사진을 못찍어서 정말 아쉬웠다,,,

  

강욱이는 다른 과목들은 그런대로 시험을 잘 본것 같은데,,.

예상대로 Math을 잘 못 봤다,,,

그냥, 자기 학년인 grade9 Math을 할것을, Math10을 해서 지금 후회 하고 있는 중이구,,,

grade10 되면은 Math10을 다시 듣기로 스스로 결정을 한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담당자에게 알아 보기루 했지만,,,

좀, 그렇다,,.

 

다시, 날씨가 좋아지구 있다,,,

슬슬 움직일 시기가 온건지,,,,

아무튼, 빨리 딸기 따러 가야 하는데,,,

 

 

 

 

베이스기타들은 항상 뒷줄에 앉는 듯,,,

그나마, 머리가 커서 조금 보이긴 한다,,

 

연주를 시작했다,, 

 

3곡에 연주를 다 끝내구,,,

 

 

 

소원이가 kindergarten의 마지막 field trip을 갔었다,,

 

 

 소원이가 Farther's Day라구,,, 학교에서 만들어온 카드,,,

 

 

성적을 잘받아서 받은 상들은 여러번 있었지만,,,

강욱이도 그렇구, 음악을 잘해서 받은 상은 이것이 처음이다,,,.

아쉽지만, 집에와서,,,, 하나 찍어 봤다,,.

베이스를 잘 쳐서 인지,,

grade7부터는 music teacher가 jazz band에 들어오라구 해서,,,

요즘, 고민중이다,,,일찍 가야 하는 날이 하루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첫 Pay을 강욱이 이름의 체크로 받았다,,.

비가 오면 신문이 젖어서,,, complain이 들어오기도 하구,,,

수레에 싣고 다니면, 이동도 편하구 쉽게 신문을 넣을 수 있어서,,,하나 사주었다,,,

저 수레값을 벌려면,,, 한달은 돌려야 한다,,,.

 

 

저 가방에 70개정도의 신문을 넣으면 딱 맞는듯,,,

 

 

 

산 언덕에 집들이라 driveway가 경사가 심해서,,,

좀 힘들다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