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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아이들에 겨울 방학이 끝났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습관들도, 이제는 할수 없는 그런,
또다른 단조로운 날들이 온것이다.
하루의 생활반경이 단조로운것은 물론,
생각조차도 단조로움에 갇히는 시간들인 것이다.
항상 무언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꿈꿔보지만,
귀차니즘과 게이르즘이 항상 내 주위를 맴도는지,
제대로 실천을 못한다.
이번 겨울이 가기전에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언젠가는 젊은날에 그 열정만큼 다시 실천 하는,,,
행동하는 양심과 삶을 살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