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섬 Nanaimo- BC Ferry

 

7월6일 화요일,,,7시에 일어나,, 부지런을 떨었다,,,

 

작년에 갔던, 밴쿠버섬 Nanaimo로 떠나기 위해,,, 온가족이,,,우왕좌왕,,,

BC ferry을 타고 가야 하는,,,일정 때문이다,,,,

배 시간 10시15분에 맞추기 위해,,, 부지런을 떨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배편 BC Ferry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시간의 쪼들림에 약간은 부담을 덜수 있지만,,,

예약비가 17.5달러가 소요 되는 관계로,,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도착한 순서대로 배를 타기로 한것이다,,,

그래서,,최소 40분정도 이전에는 도착을 해야 한다,,,,

만약, 밴쿠버섬을 나나이모로 가지 않고,  빅토리아로 쪽으로 가면은,

좀더 일찍 도착을 해야 만이,

예약 없이도 타고 갈 수가 있을 것이다,,,

 

8시30분에 집에서 출발을 했다,,,

10시15분 배편을 타기에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제대로 간다면,,

Tsawwassen선착장에 9시30분까지 도착을 할수가 있다,,,

다행히,, 10시15분 배를 간신히 탈수가 있었다,,1분만 늦게 도착했더라면,,,아마, 탈수가 없는,,

 

우리가 숙박할 목적지는 나나이모에서 30분정도 남쪽으로 내려가야 하는 곳이다,

원래는, 작년에 갔었던,,,나나이모 '모비딕'이라는 모텔로 갈 예정 이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모비딕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바닷을 끼고 있는 모텔 이었고,,

직접 게잡이를 할수 있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다른 나라 사람으로 넘어갔다,,,

더 이상, 밴쿠버섬 지역에서는 숙박하며 게잡이를 할수 있는 곳은, 

없게 된,,,,상황이다,,,

지금 우리가 숙박하고 있는 이곳은,,

아쉬운데로,,,여장을 풀었고,,,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Nanaimo 중심도시와 다운타운 자체는,

특별히, 아기자기 하거나, 볼만한 건물들이 있지는 않지만,,

나나이모 다운타운 근처의 waterfront와 그 옆에 있는 Swy-A-Lana-Lagoon

그리고, Maffeo Sutton Park에서 산책하거나,,,

그곳에 있는 작은 Ferry선착장에서

주변 섬 NewCasttle Island으로 들어가는 것은 볼 만하다,,,,

물론, 나나이모 외곽의 번지점프 하는 곳 등등,,

주변의 작은 도시들은 볼만한 것들이 많다,,,

 

 

 

 

 

(,,,BC Ferry Tsawwassen 터미날,,,) 

Langley의 10번을 타구 Surrey을 지나,,,

10번도로인 Ladner Trunk Rd.로 들어간 다음,

Delta 입구에서 17번으로 갈아 탄 다음 죽 내려가면 된다,,

 

 

 

 

(,,,BC Ferry, Tsawwassen 터미날,,,,)

일단,,, 전광판에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쓰여 있는 곳으로 차를 들이대고,,

줄을 서서,, 표를 끊는다,,

차가 배로 들어갈 시간이면,,, 운전석이나,, 그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면 되고,,,

아직도 많은 시간을 기둘려야 할것 같으면,,,

옆에 있는,, 휴계소 건물로 들어가,,, 커피 마시며,, 기다리다, 차로 나오면 된다,,

 

 

 

,,,이번에 ferry을  외관을 찍지 못해,,작년에 찍은 것으로,,,

 

 

 

 

 

있을건 다 있구,,.

 

 

 

강욱이 잠자는 상태가 좀 심해서,,,

 

 

 

바람이 정말 세차게 불었고,,,

 

 

 

 

 

 

2층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젊은이들,,,

한창때, 한국 대성리 MT 갈때 기차에서 기타치던 모습이 언 듯,,,,

 

 

 

 

주변의 각종 여행 brocher들

 

 

식당에서,,, 

커피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