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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trip-Merritt, Kamloopstrip/canada 2010. 8. 2. 13:40
마지막 밤이다,,,
로키 Jasper에서 이틀째,,, 로키 5박6일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로키여행은 이번이 3번째,,,. 올때 마다 느낌은 다른다,,,
아무래도,, 첫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또 찾아 온듯,,하다.
항상 시간에 쪼들리고,,,둘러 볼곳이 갈때마다 다르고, 너무 많아,,
다시 찾아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첫날밤을 보낸,,, Golden에서 인터넷이 잘 되지을 않아서,,,좀 그랬고,,,
이틀의 캠핑을 보내면서,,, 육체의 피로함을 호소 했지만,,,
아이들과 자연의 즐거움을 만끽 하니,,,좋았다,,,.
마지막날,,, 쟈스퍼에서,, 이렇게, 인텃네의 세상과 만난다,,,
(,,,첫날,,,)
호프를 지나, 메릿을 지나,,, 캄룹스,그리고, 레벨스톡을 지나,,,
골든에서 1박을 하였다,,,
호프는 나름대로, 알고 있는 지식과, 가본 경험들 속에서,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쳐지만,,,
그러나,,, 호기심에 찬 Merrit은 그냥 쳐다보며 지나쳐야만 했다,,,,
더 호기심에 찬, Kamloops는 예상대로,,,
나에게는 신비로운 도시였고,,,..내가 생각했던 대로의 동네인듯 했다,,,
곳곳을 둘러 보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운타운과 중심Mall들을 좀 돌아 다녔본 느낌들이다,,,
산과 같은 언덕들이 많았고,,,
산에는 나무들이 별로 없어서,,, 사막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Merritt,,,
country music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고,,,.
캐나다 최대의 컨트리 음악 축제을 하는 곳이다,,,
웬지 모르게, 내 기억속은 몇년전에 않좋은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도,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
,,,Kamloops,,,
곳곳을 둘러 보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운타운과 중심Mall들을 좀 돌아 다녔본 느낌들이다,,,
산과 같은 언덕들이 많았고,,,
산에는 나무들이 별로 없어서,,, 사막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이곳 KFC에서 치킨으로 점심을 먹었다,,,,
15piece 한통에 19달러 했던것 같고,,,배가 고파서인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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