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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있었던,,,dairy/일상 2016. 7. 22. 16:12
'엘리뇨' 현상 보다 더 무서운, 이상기온의 최정점이라 할수 있는 '라니뇨' 현상이 올여름에 나타나구 있는것인지? 올 7월은 증말 왔다리갔다리 하는 이상한 날씨를 보여주구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두 오늘은 정상적인 여름날씨로 돌아간것인지 조금은 더웠던것 같구요, 아마두 오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들에 일상은 뭐 그리 신나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옆집문제로 좀 신경이 쓰였었는데, 그것두 일상에 지나간 일이 되어버린듯 평온해 진것 같구요, 앞옆집 '베뷰' 아줌마와의 잠깐에 소통을 통해 앙금은 어느정도 해소된듯 합니다,,, 타운하우스을 관리하는 '스타라다'에서두 옆집에 대해 별 신경을 안쓰는것을 보니, 이렇게 우리가 스스로를 이겨내면 될듯 합니다,,,
아이들은 여름을 지루하게 보내는 듯 합니다,,,
그중에 소원이가 제일 지루한듯 일상을 보내구 있어서 좀 안타깝끼두 하지만, 그래두 '아이패드'가 있어서 나름대루 잘 이겨내는듯 하구요,,, 그러니까, '아이패드'로 TV을 보구, 그러면 우리에게 잔소리 한번 듣구, 그러면 또 책을 읽구 막 그러구 있습니다,,, 암튼, '포켓몬'과 '스폰지 밥'을 셀폰과 아이패드로 보면서 우리들에 책읽으라는 잔소리를 이겨내며 지루한 여름을 보내구 있는것 같습니다,,,
강민이 는, JPBL(PBL 쥬니어) 야구의 league을 20일날 끝마쳤구요, 그리구 아보츠포드 팀은 예상대루 '리그'1등을 했습니다,,, 이제 27일날 있을 play-off 게임과 8월4일에 있을 프로빈셜 '챔피언쉽' 토너먼트을 위해 준비하구 있구, 뭐 그러구 있습니다,,,, 암튼, league를 무사히 끝마쳤구요, 팀은 리그 1등을 했지만 강민이에 '리그' 성적이 워낙 안좋아 침울했구 고민이 많았던 7월달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리그'에서 완전한 바닦을 헤매는 아주 초라한 개인성적 이었구요,,, 그래서 심도있는 깊은 고민들을 했었구, 그 고민고민에 정점을 이룰때쯤 이었었을까요?,,, 리그 1.2위을 다투는 '랭리'와의 마지막게임에서 새로운 힘을 또 받은것 같습니다, 팀에서 친 4개의 안타중 그나마 안타 하나을 지가쳐서, 본인 스스로가 조금은 위로을 받았던것인지?,,, 아니면 아보츠포드 '카디날스'의 PBL '세니어'팀 코치인 '데릭'과 '코리'가 계속 믿음을 주어서인지?는 몰라두,,, 암튼, 요즘 또 열심히 팀연습과 개인연습을 열심히 잘 하구 있습니다,,,
강욱이는 집앞에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집을 열심히 잘 댕기구 있습니다,,, 가깝기두 하지만, 무엇보다 시간 스케줄이 본인에겐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기두 해서 꾸역꾸역 잘 나가구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아이들중 잘 알구있는 동네 아이두 있기두 하구, 등등등,,,,, 암튼, 처음에는 학비에 조금이라두 보탬이 뒤기위해 어쩔수 없이 댕기더니만, 언젠가 부터는 나름 재미있게 잘 다니는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씩 미궄 trip 스케줄을 디테일 하게 하나하나 만들어가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계획을 짜구, 준비하구, 그리구 댕겨오면,,, 그렇게 올 여름두 끝나갈듯 합구요,,, 암튼, 여러분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올 여름을 잘 이겨내시구, 화이팅 입니다,,,
Mt. Seymour Provincial Park,,,
날씨가 좀 괜찮았던 어느날, 노스벤쿠버에 있는 Mt. Seymour에 잠깐 댕겨왔습니다,,,
스키장 리프트에서 시작하는 중간정도의 trail을 간단히 하구 내려왔구요,,,
저 리프트 스테이션을 보니, 이번 겨울에 탄 스키가 생각이,,,
trail 올라갈때는 나무사이길루,,,
내려갈때는 스키타는 길루,,,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구, 내려오자 점심을 먹었습니다,,,
미리 사온 샌드위치루,,,,
여기서 점심을,,,
Deep Cove에 바닷물 보러 댕겨왔습니다,,,
카누와 카약을 타려구 했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이전에는 잘 안들리던 중국사람들 말이 잘 들렸구요,,,
아이스크림 가게를 보구 오더니, 좋다구 저렇게 뛰어 옵니다,,,
여기 의자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나름 인상을 주네요,,,
7월 어느날,,,
칠리왁에 있는 벌꿀을 사러 갔습니다,,,
Chilliwack River Valley Natural Honey, 가게 앞에서 쳐다본 모습,,
주소는,,,
43476 Adams Rd, Chilliwack, BC
내부,,,
벌꿀들,,,
종류별루 테스팅을 해보구 몇개 샀습니다,,,,
메이플 시럽,,, 퀘벡에서 온것이라구 합니다,,,
강민이 야구팀 재정마련을 위한 이벤트,,,
'포드'에서 전화을 하거나 메일을 절대 보내지 않구, 단지 등록만 해주구 그냥 시승 테스트 하면,
1인당 20달러의 펀드을 '포드'자동차에서 강민이 팀으로 준다는,,
승용차도 있었지만, 트럭을 선택해서 시승을 해 봤습니다...
차 가격,,,, 오만천 오백달러, 5천만원,,,
여기서, tax + warranty까지 하면은 오만7-8천달러 정도 할듯 합니다,,,
시승 테스트는,,,,
주변을 잠깐 돌아보는, 강욱이가 운전하구 옆에는 행사관련 불룬티어가 타구요,,,
나는 뒤에서 이렇게 사진만 찍구,,
BC주 전국체전,,,
지금, BC Summer Game(BC주 전국체전)을 아보츠포드 도시에서 개최하구 있습니다,,,
야구는 여기 강민이 팀 홈구장 Delair Park에서,,,
아보츠포드, 랭리, 미션, 칠리왁 팀들에 있는 8.9학년 아이들 중에서 선발하구요,,, 팀이름은 Fraser Valley 로 해서 참가합니다,,,
감독은 아보츠포드 Bantam AAA 코치가 맡구,,,
강민이가 속한 JPBL 리그 순위,,,
아보츠포드팀이 랭리를 물리치구 리그 1위을 했구요,
오른쪽 위로는 가장 중요한 provincial '챔피언쉽' 토너먼트가 8월4일 Surrey '월리'지역에서 열린다는,
그리구, 그 밑으로 투수들의 '피칭' 성적표가 보입니다,
'히팅'에서 완전히 바닦을 차지한 강민이와 달리, 친구인 아보츠포드 팀의 '트래비스'가 리그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win 성적은 2위,,, 스타라이크 아웃잡은것은 1위,,, 방어율은 1위,,,,
8월 미궄 trip,,,
Montana주 Glacier National Park에 댕겨오려구 합니다,,,
좀 벅차긴 해두 shower 시설이 있으니 national park안에서는 온전히 camping으로,
공원안의 숙소예약은 최소 6개월전에 끝나버리구, 환율두 그렇구 '글레이셔'에서의 숙박비는 감당이 안되기두 하구,,,
돌아올때의 루트을 아직 결정못했구요,
Glacier의 캐나다쪽 공원인 Waterton Lake N.P에서 '캘거리'루 올라가서 집으로 올지,
아니면 BC주 3번 루트로 해서 바로 집으로 돌아올지가 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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