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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말 더위라는 놈이, 올해도 어김없이 아보츠포드에 들린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살짝 들린것이긴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름같지 않아던 좀 선선한 아보츠포드의 올 여름두, 7월말 부터는 더워지기 시작을 했구요, 어그제 잠깐에 단비가 내린것 말구는 어제부터는 또다시 마지막 무더위가 시작되려구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두, 8월20몇일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암튼, 내 예상이 맞을거라구 나름 추즉을 해봅니다,,,
아래사진들은,
7월말과 8월초에 일어났던 일상들중 강욱이 핸펀과 내 핸펀에 찍힌것들을 간단히 올려밨습니다,,,
7월말에 끝난, PBL 챔피언쉽,,,
세니어팀의 PBL provincial championship에서 결국, 아보츠포드 '카디날스' 세니어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아보츠포드 '카디날스' 쥬니어팀이 provincial 정규시즌 league에서 우승을 한것이 아보츠포드 팀에서는 처음이듯이,
세니어팀이 프로빈셜 챔피언쉽을 우승한것도 처음이라구 합니다,,,
그래서, 요 몇일동안 아보츠포드 지역신문 스포츠 코너을 장식했구요,
'캐나다 베이스볼 협회'에서두 관심있게 다루었습니다,,,
강민이는 쥬니어팀 소속이라 '필드 웤'을 했구요, 강욱이 엄마는 컨센션 매점 '웤'을 했습니다,,,
결승전 상대는,
Vancouver Island에서 제일 큰도시이자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도시에 연고지을 갖구있는
Victoria Mariners 팀을 10대1로 이겼습니다,,,
10 대 1,,,,
아보츠포드 '카디날스' 세니어팀 PBL우승,,,
PBL 프로빈셜 챔피언쉽을 우승했다는 '배너'을 앞세우구 사진을 찍는 세니어팀 멤버들에 모습입니다,,,
사실, 이 배너을 받기위해 일년을 그리 연습하구 경기하구, 뭐 그렇습니다,,, 무지 중요한 배너 라는,,,
주니어팀에서, 히팅 부분에서는 '칼'이 한명 참여을 했구요, 피칭에서는 '트레비스'가 참여을 했습니다,,,
'트레비스'는 '이머젼시'라 한번도 안던졌구요, '칼'은 내내 출장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리그' 중반기 이후로는 몇명이서 교대로 코치가 콜하면 쥬니어팀 아이들이 참가을 했었는데,, '리그'와 달리 챔피언쉽에서는 한명씩만 참가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강민이두 코치 '데릭'이 콜을했지만, 히팅 '에버리지'가 워낙 낮아서 스스로 안갔구요,,,
암튼, 사진에서 왼쪽에 트래비스가 보이는데 트레비스가 어깨을 살짝 내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옆으로 키가 더 커보이는 큰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세니어 11학년 '제이콥',,, 나머지는 발굽을 올린것임,,,
아 그리구, '트래비스'는 지금 BC주 대표로 Alberta주에서 열리는 Canada Cup에 참가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Whalley에서 5일부터 진행할 쥬니어 프로빈셜 챔피언쉽이 걱정이라는,,,
더운 어느날,,,
동네위 trail로 야생복분자을 따러 갔습니다,,, 술 담글려구,,,
trail로 올라가면서, 마운틴 베이커을 찍어봤습니다,,
올해는 상태가 그리 좋지을 않은것 같습니다,,,
30분정도 따구서, 이렇게 남아있던 소주로 복분자 술을 담궜습니다,,,,
냉장고에 있어야 할 맥주, '와일드 캣'이 떨어져서,,, 집앞 몰에 있는 술가게에 갔습니다,,,
BC리쿼 술가게보다 2-3달러 비싸지만 집앞이라 자주 갑니다,,,,
수요일까지는 10시에 문을 닫구요,,, 목요일 부터는 11시에 문을닫는것 같습니다,,,
9시50분에 갔더니만, 반가이 맞이해주네요,,,
적어두 2주일에 한번은,
일상적으로 그렇듯이, 밴쿠버 North Road 한인타운에 나갔다 오는것 같습니다,,,,
한인빌리지의 끝머리 안쩍에 있는 '뽕' 짜장면집에 가구 있는 집입니다,,
가면서, 밴쿠버 안경원두 들려보구요,,,,
'뽕' 내부,,,
점심과 저녁시간 중간이여서인지 사람들이 별루 없었구요,,,
우리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들었왔다는,,,
중식집은 짜장면이 맛있어야 하는데,,,
뽕은 밴쿠버 지역에서는 최구로 맛있는 짜장면 맛을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안경때문에,
바로건너편이라 걸어서 '한인빌리지' 건너편의 한남슈퍼가 있는 '노스로드 센터'에두 가봤습니다,,,
2증의 오래된 두꺼비 짜장면집은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것 같구요,,,
들려본 '한남 안경점'과 '밴쿠버 안경원'에도 원하는 안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걸어서 건너편 '김밥천국' 옆에 있는 '남대문안경점'에 들려봤습니다,,,
원하던 것이 있었고요,,,
일반안경은 40%을 세일하구요,
'오클레이'는 20%을 세일한다구해서, 득뎀했다는 마음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갔던 '밴쿠버안경원'에 안경보다 좋은것이면서 많이 저렴했다는,,
이집 추천할만 한것 같습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길고긴 지루한 여름방학을 소원이는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보내구 있습니다,,,
Chapters안에 있는 '별다방'에 갔다가 다리아파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만드는것을 좋아하는 소원이,
어제 지가 만든 박스의자에서 책을 읽구 있습니다,,,
강민이,,,
내일 있을, BCJPBL '프로빈셜 챔피언쉽'을 위해 이렇게 개인 연습을 갔습니다,,,
요즘, '루이'와 자주 가는것 같구요,,, 배구땜시 ''카디날스' 쥬니어팀 야구을 그만 두었던 '루이'가 내년에 다시 주니어 팀에 트라이아웃을 한다구 합니다, 그래서, 요 두달사이에 연습을 열심히 하구 있는 루이 이구요,,,
그리구, 강민이는 개인연습이 끝나면 또, 오후에 팀연습을 하러 다시 여길 와야 합니다,,,
쥬니어 BCJPL Championship 토너먼트,,,
'써리' Whalley지역에서 5일부터 3일간 시작될 JPBL 프로빈셜 챔피언쉽 토너먼트 최종 4강전 일정입니다,,,
Abbotsford Jr.Cardinals, Okanagan Jr.Athletic, Whalley Jr.Chiefs, North Shore(North Vancouver) Jr.Twins 이렇게 4팀이구요,
여기서, 쥬니어 프로빈셜 챔피언팀이 결정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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