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요근래, 날씨가 좋아서 굉장히 질투를 하고 있는중 이였습니다,,, 

질투가 영원할수 없듯이, 내 마음을 평정 시켜 줄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날씨가 실수를 한것인지는 몰라도, 오늘 비가 어느순간에 잠깐 와서 좋았습니다,,, 

좋은 날씨 만큼이나, 이 '코로나' 세상에 BC주는 긍정적인 소식을 5월에 줄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여러분은 5월에 햇볕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방심을 하면 한방에 훅 갈수도 있으니, 끝까지 고생들 하셨으면 합니다,,, 

오늘, BC는 어제보단 많이 올라간 43명에 코로나 확진자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14명 이였고요,,, 내일이 정말 궁금해지는 BC주 입니다,,, 

아, 그나저나 '퀘벡'주가 많이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하루는 정말 심각했습니다,,, 977명이 걸렸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오늘 좀 꺽여서 다행이긴 한데,,, 오늘 '퀘벡'941명,,, 아,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는 또 올라갔네요, 564명,,, 제기랄,,,, 

검사수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가 BC주 보다는 훨씬 많다고는 하지만, 퀘벡은 거의 이탈리아 수준에 그래프를 보여주지 않나? 합니다,,, '퀘벡'주가 이렇게 된것은 다른 주 보다 봄방학을 2주 먼저했고, 그 기간동안 미쿸이나 유럽에 여행을 갔다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국 상황때문에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여러모로,,, 

엇그제,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어찌보면 가장 큰 big 일렉션에서 제가 생각했던 데로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선거보다도 더 중요한 인물을 잃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말입니다,,, 

아쉽지만, 좋아하는 정치비평가이자 작가인 '유시민'이 앞으로 잘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 2차 극복, 경제극복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대명제가 있는 시점에 있어서, 필요한 인물인데,,, 안타깝습니다,,, 뭐, 세상에 일상은 이런것이겠죠?,,, 

절대적 권력이 없듯이, 코로나 세상에서 모두들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고요,,, 

오늘, 4월17일 금요일 '코로나-19',,,, 

BC 보건국에서 발표한 내용중 일부,,, 

주소는, https://news.gov.bc.ca/releases/2020HLTH0133-000713 

전체 영상도 있고요, '페이스북' 코너에,,, 

이번 영상발표에는 뭔가 자신감이 있는지, 그래프 데이타까지 보여 줬습니다,,, 

영상주소는 

https://www.facebook.com/BCProvincialGovernment/videos/686601632148437/

 

아래 그래프들은, 오늘 4월17일, BC 보건국에서 발표한 내용들 중,  

https://news.gov.bc.ca 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주소는 https://news.gov.bc.ca/files/COVID19_Update_Modelling-BROADCAST.pdf

글로벌과 캐나다 BC주,,, 

밑에 한국이 보이네요,,, 데이타 상 그 밑에 짜가 데이타 일본도 보이는데,,, 

중요한것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일본은 후진적 형태를 보여줘서 

모든것을 믿을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확진자 수에 있어서 일본이 한국을 추월했고, 

일본은 의료붕괴가 현실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무너지면, 여기 캐나다 사람들도 환상에서 좀 깹니다,,, 

사진출저, MBC 뉴스데스크,,, 

주소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36910_32524.html?IsAutoplay=Y

캐나다 각주와 BC주,,, 

리더가 없는 '퀘벡'주,,, 프렌치에 한계성인지는 몰라도, 미친듯이 올라가네요,,, 

그래도 그 미침이 오늘 꺽였듯이, 내일도 꺽이겠죠?,,, 

온타리오도 정신 차렸으면 하고요,, 

암튼, 둘다 여기 BC주와는 너무 멀어서 다행입니다,,, 거리상 완전 다른나라 수준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FHA(Fraser Valley Health 구역),,, 

BC주는 여전히 코로나 병실이 커버 되고 있습니다,,, 

오카나간 지역이 있는 '인테리어 헬스 구역이 좀 그렇긴 한데,,, 

66% 이면 실질적으로는 커버가 꽉 차가는 상태랄까요?,, 

'프레벼벨리'는 아직 여유가 있는데,  

아보츠포드 병원에는 미션 교도소 관련 코로나 확진자 사람들이 병실을 여전히 장악을 하고 있으면서 

FHA 협조에 잘 따르지 않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두명 퇴원을 했다는,,, 

교도소 전체를 전수검사을 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그곳에서 더이상 확진자는 늘어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BC 보건국 산하 FHA에 힘을, 아자!,,, 

요즘, 일상,,, 

엇그제, 3주전에 사온 맥주가 다 떨어져서 강욱이 보고 사오라고 했는데, 

스트롱한 맥주들을 다양하게 가져왔습니다,,,  

'BC 리쿼' 스토아에서 사온 맥주들이고요,,,  

좋아하는 '와일드 캣' 맥주는 코로나 때문에 공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다 팔린건지,,, 암튼, 코로나 세상에 제일 잘되는 비지니스가 리쿼 스토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 연장을 업주 자율에 맞겼고요,,, 

늦게까지 할 가게들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오후 7시까지 하던것을 자율에 오후 11시까지,,, 

아이들 일상,,, 강욱이 강민이,,, 

강민이는, 

'사이언스'라서 인지 시험 보는 날이 많아서 밤늦게 까지 잠을 안자는것 같습니다,,, 

물어보면 잘 봐다고는 하는데, 성적표를 봤어야지,,,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19' 관련 CERB 정부지원 수당을 신청했는데, 

3일정도 지난후 $2,000 달러를 받았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한달치 이고요, 4개월 동안 준다고 합니다,,, 

gym에서 했던 아르바이트 비용보다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연말정산때 토해내는것은 그때 일인것 같고,,, 

강욱이는, 

시험 보는 날은 거의 없는것 같고요,,, 에세이 제출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UBC 졸업을 해 볼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강욱이도 오늘 CERB을 신청했습니다,,, 

강민이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상태이지만, 강욱이는 일은 안나가지만 아직 고용중이여서 CERB에 해당이 되지 않았었고요,,, 

2주에 400달러 정도 입금을 받고 있는 고용상태라서 말입니다,,, 

그런데, 어제 '트뢰도'가 추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자격이 되었고, 

그래서 오늘, 신청을 했습니다,,,  

소원이,,, 

온라인 수업하고 있는 중에 불렀더니,,, 

오늘, 소원이 중학교에서 e-메일을,,, 

하나는, 고등학교(Secondary) Yale Secondary School grade 9에 진학해서 들을 과목 코스 신청에 관한것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현재 소원이가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Google Class에 로그인 하면 정보들이 있고, 

거기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메일 보니, Yale Secondary school 상담자는 역시나, 이번에도 똑같네요,,, 

강욱이, 강민이 담당 이였던, 카운셀러 입니다,,, 

라스트 네임별로 하는 관계로,,, 

또다른 e-메일, 중학교 수학선생님이 보내준,,, 

Yale Secondary School, grade 9 수학 honour 클라스 듣고 싶으면 이메일 보내라는 내용,,, 

노래도 한곡 올려보고요,,, 

존레논과 오노요코에 '더블판타스틱' 앨범중에서,,, 

노래제목은 Hard times are over,,,, 둘이 힘들게 만난 연인관계에 노래지만, 

힌든시간들을 이겼냈으면 해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