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츠포드에서 13년을 넘게 살고 있지만,
이런 미친 폭염을 보여주고 있는 6월에 날씨는 처음 입니다,,,
번창 할수도 있는 이놈에 변이 '코로나'가 얼씬 못할정로 말이죠,,,
정말, 그럴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
몇일전 캠핑가기전에는
다른해와는 달리,
6월에 날씨 치고는 덥고 좋아서 무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에 기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재미있었던 오프로드 캠핑에서 돌아온지 3일째,
오늘과 어제는 아주 미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도 이런다는데,,,
암튼, 2021년 6월 끝무렵 BC주와 아보츠포드에 날씨는
정말, 미침을 보여 줍니다,,,
이럴땐,
집에서 선풍기라도 틀어놓고 조신하게 있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친절한 The Weather Network 예보를 보니,
어쩌면, 지금까지 아보츠포드의 최고 기록인 42도가
내일은 깨져 버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후 4시 41도, 체감온도는 48도,,,,
아보츠포드에서 북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시골 마을 Lytton은 오늘 캐나다 레코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6/27일 Global News,,,
https://globalnews.ca/news/7984731/bc-temperature-records-heat-wave/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d Truck,,, (0) 2021.06.30 wood lake camping,,, (0) 2021.06.29 사고,,, (0) 2021.06.20 오랜만에 햇빛을,,, (0) 2021.06.11 Abby Grind 두번째,,, (0)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