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을 지나고,,,

엇그제와 오늘, 아보츠포드에는 비가 제법 왔다,,,

어제는 햇빛을 좀 보여줬고,,,,

 

이제, 아보츠포드는 전형적인 날로 들어서지 않았나, 한다,,, 

구름도 막 끼고, 비도 막 오고, 햇빛도 간혹 보여주고, 그러다 비가자주오는 겨울로 들어가는 그런날들, 말이다,,, 

 

나에 일상은 우중충한 계절에 날씨만큼이나, 그냥 그런것 같고,,,, 아이들은 한걸음 한걸은 미래를 향해 잘 걸어가고 있다,,, 

 

BC주는 9/13일 부터 백신카드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카드증명은 BC NDP 정부가 내 마음에 드는 일중에 하나이고,,,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의료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health care worker들은 10/26일 까지 의무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9/13일, BC 백신카드 실행,,, 

일부 레스토랑들은 실행에 따르지 않겠다고 하지만,

큰 탈없이 대부분에 해당 비지니스들은 참여들을 할듯 하다,,, 

그리고, 

백신카드 실행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병원 앞에서 시위를 두어번 했지만,

호응이 없어서인지 요즘은 조용한듯 하다,,, 

 

 

아직, 소규모의 산발적인 시위는 하는 듯 하고,

연방총리 '트뢰도'는 이들 백신반대 시위자들을 비난하고 있고,

보수야당과 다른 정당 리더들도 시위자들을 비난하고 있다,,, 

 

BC주 백신카드,,, 

처음으로 사용해 봤다,,,

한인빌리지에 있는 '뽕' 짜장면 집에서 보여 달라고 해서,,,

핸펀을 꺼내 보여주니 육안으로만 확인한다,,,  

 

gazebo 첫 손님,,, 

지지난주, 지인분들이 갑자기 찾아 오셨다,,, 

맥주 한박스와 치킨 두박스를 들고서 말이다,,,

가제보에서 먹으니 색다르긴 한것 같고,,, 

 

아보츠포드 치코치킨에서 양념과 후라이로 한마리씩,,, 

 

 

올만에 책,,, 

지인분이 주신 책을 틈나는(?) 데로 읽고 있다,,, 

조국사태는 인권에 문제이고,

완전한 선진국으로 가는 개혁의 길목에서 기득권들이 저항 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내가 알고 있는것과 얼만큼 다른지, 비교해 보고 싶기도 하고,,, 

 

소원이는 10학년을 잘 다니고 있는 듯,,, 

honour class들이라 힘들어 하고는 있지만, 잘 할거라 생각한다,,,  

 

어너 사이언스 모르는것들,,, 

이럴때는 UBC 사이언스에 다디고 있는 강민이에 덕을 보는 듯,,,,

아이폰으로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어엇그제 trip,,,

아이들과 잠시 만나기 위해 North Rd. 한인타운으로 trip을 다녀왔다,,, 

요즘들어 보기드문 하늘,,, 

 

North Rd. 한인타운에서 바라본 주변 고층콘도들,,, 

 

North Rd.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봤다,,, 

주변에 많은 고층콘도들이 만들어 지고 있었고,,,

'버퀴틀람' 스카트레인 역 앞에 우뚝솟아 있는 콘도가 너무 높아 보였다,,, 

완만한 언덕을 올라가서 있는 높은 건물이다, 

 

캐나다 연방 조기총선,,, 

조기총선 사전투표날은 지났고,

내일 9/20 월요일 오전8시-오후8시까지 본 투표를 한다,,,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고,,,

아보츠포드는 하늘이 두쪽이 나야만 연방자유당 후보가 당선될것이고,

두쪽이 나지 않는한

아보츠포드는 현 연방의원 연방보수당 ED Fast가 또 될것이다,,, 

 

아보츠포드 시의원 보궐선거,,,,

1명의 시의원(city council) 보궐선거을 뽑기위해 9/25일 선거를 치루고,,, 

어제가 아보츠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 투표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