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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선거 '리버럴' party 승리,,,dairy/일상 2021. 9. 21. 12:26
20일 오늘은 캐나다 연방 조기총선을 하는 날이다,,, 코로나와 함께 맞이하는 중요한 선거날이라고 할수 있다,,,
결론은, Liberal Party가 지난 2019년 연방총선거보다는 의석수가 적어도 1석이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재집권이 힘들뻔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연방 리버럴은 2021년 조기총선에서 또다시 마이너리티 소수 집권정당이 되었다,,, 아마도, 최종 2-3석은 더 늘어날듯 하다,,,
참고로, 마이너리티 winner party가 되는 제1당 연방의석수는 153석이고,,, 메이져리티가 되는 다수당 기준은 170석이다,,,
선거는 아침7시부터 저녁7시까지 투표를 했고,,,
BC는 아직 투표인데 캐나다 동부는 대서양 연안 주들 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동부개표 초반, 예상보다는 Liberal Party에 승리를 예감되어진다,,, 물론, 나는 리버럴에 승리를 예상했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든, 내 예상대로 리버럴 자유당에 승리로 이번 선거는 최종 끝날듯 하다,,,
결국, 몇개의 의석수에 문제로 들어갈듯,,, 아직, BC주는 개표를 시작한지 2시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말이다,,,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시차가 큰 캐나다로 봤을때, 마지막 시간대인 BC주에 개표는 큰 의미가 없었지지 않았나? 동부상황을 봤을때 BC도 예견되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무조건 연방 Liberal Party에 승리로 끝날 것이다 라는 것이다,,,
나는 원래, Green Party에 지지자 이지만,,, 물론, 현실 관계는 예전에 연방 NDP를 지지했지만, 말이다,,,
현 코로나를 거치는 지점에서, 실질적 부분은 연방 Liberal Party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들 모두를 위해서 좋은 것이라 보기에 연방 리버럴이 승리하기 바란다,,, 또, 그것이 옳은것이라고 본다,,,,
예전에 내가 지지했던 연방 NDP는 자기모순이 시간이 지나갈수록 굉장히 강하다,,,
일단, 왜 하필이면 리더가 인도 '푼자비' 이고 그들은 왜 푼자비 문화를 캐나다에서 까지 고수 하려고 하는지 애당초 이해를 못하겠다,,, 여기 사람들이 말은 않하지만, 여기 많은 사람들은 인도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다는 것이다,,,
더구나, 여기는 다양성을 이루어 내려는 이민자 국가인데 말이다, 그래서 틀렸다,,,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여지는 현상도 중요하기 때문이고,,, 현상은 미래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내가 지지하는 Green Party는 정책에 있어서 추상성이 강하고 활동력이 약하다,,, 전략과 전술도 없는것 같고, 당에 리더가 보수당 처럼 '임펙트'가 없어서 더더욱 문제라고 본다,,,, 갈수록 대안세력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Liberal 이라는 것이다,,,
이번 2021 조기총선에도 한국인이 출마를 하였다,,,
보수당 후보로, 말이다,,,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에 '넬리신'이라는 여성이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되어 이번에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 그러나, 떨어질듯 하다,,, 붙었으면 하는데,,, 지금보니 떨어졌다,,,
결론적으로 왜냐면, 지역민과 이민자들을 위해 일을 한게 없다,,, 선거철에만 한인 상가를 돌아 다니는 정도랄까?,,, 아닌가?,,,
즉, 운좋게 지난 보궐선게에서 당선이 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1년만에 이루어진 조기총선에서 연방 NDP후보에게 질듯하다,,, 기본적으로 밴쿠버 지역은 연방 리버럴과 연방 NDP가 강한 지역이다,,, 연방 보수당이나 BC보수당이 설 자리는 BC주 외곽과 시골지역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상황속에 활동성이 없고 자기 정치력이 없다는 것은 큰 문제인것이고,,, 그렇기에 넬리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넬리신'은 한인들을 위해 한일이 없다,,,
암튼, 이번 캐나다 코로나 조기총선거는 연방 리버럴은 자기목적을 원하는 만큼 달성은 못했지만, 몇석이라도 더 얻어가지 않았나 한다,,, 초기의 여론조사에 비하면 선방을 했고, 연방 보수당도 상당한 선전을 했지만 이전 선거보다 의석수를 한개 정도 더 잃을듯 하다,,,, 어찌되었든, 트뢰도 총리는 중간평가를 무사히 넘어갔다는 것,,,,
연방 NDP는 자기 한계성을 드러내는 선거이지 않았나 한다,,,
다민족 다인종이 만들어 내고 있는 캐나다에서 인도 푼자비는 하나에 문화로 남아야 할것이지 정치세력화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여기서 그 문화를 고집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민층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다고 해서 그 다양성을 침범하지 말아햐 할것이다,,, 자본주의는 너무 발전했기 때문에 그렇다,,,,
즉, 캐나다 다민족 다인종에 맞는 이민자 정당이 다시 새로이 태어나야 할듯 하다,,,
앞으로 캐나다는 미쿸처럼 양당체제로 갈듯 하다,,, 물론, 먼 일이긴 하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즉, 이번 코로나를 대처하는 국면에서 NDP가 한일이 없었고, 그 이후에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쿸처럼 될 확룰이 높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에 가능성이 남아있는것은 캐나다는 다민족 다인종 국가이기 때문이다,,, 고유에 독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NDP야 나를 불러라,,,
9/20일 캐나다 연방 조기총선,,,,
문에 붙어있는 선거 포스터에 색깔이 BC주 아보츠포드 시의원 보궐선거와 틀리다,,,
연방선거에 포스터 색깔은 노란색이다,,,
아보츠포드의 한 지역 투표소,,,, 잘 좀 붙이지,,,
초반 개표,,,,
아직 투표를 하고있는 BC주와 달리,
캐나다 동부는 이미 개표를 한지 3-4시간이 지났다,,,
다수당 집권의석수는 170석,,, 제1당 의석수는 153석이다,,,
경합주로 알려진 BC주에 상황,,,
이번선거에서 누가 BC주를 먹느냐에 따라 달렸을 정도로 BC주는 관심이였다,,,
캐나다 동부쪽은 게임 끝났고,,,
시간상 3-4시간 늦은 BC주에 색깔로보는 상황은 많은 의석수를 가지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리버럴이 승리,,,
밴쿠버 섬은 연방NDP와 녹색당, BC동쪽은 연방보수당,,,
그라저나, Green Party 녹색당에 본거지 밴쿠버섬에서는 단 1석이다,,,
BC주 밴쿠버 지역,,,
예상과는 달리 포인트 역활을 할 경합지역구에서 리버럴에 승리,
현명한 밴쿠버 이민자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지역,,,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갖고 있는 토론토 선거구 상황,,,
역시나, 중심은 리버럴 이고 시골과 외곽지역 말고는 보수당이 설 자리가 없다,,,
BC주 기준 개표 2시간 후 전체상황,,,,
내 예상대로다,,,
내년에 치뤄질 한국 대통령 선거도 내 예상대로 되길 바라고요,,, 한국민들 정말, 현명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BC 2시간 반 후에 캐나다 전체상황,,,
이민자 국가에서 파란색을 갖고 있고 화이트 중심에 연방 보수당에 설 자리는 시골과 외곽지역 말고는 이제 점점 줄어가는 듯하다,,,
총평,,,
내 선택과 예상이 맞았고,,,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비록 연방 리버럴이 정세분석을 잘못해서 조기총선을 치루었지만,
초반 열세를 뒤집었다,,,
이전에 말했듯이, 코로나를 통해 받은 지원금이 한몫을 했을거고, 선거유세 막판 트뢰도 총리에게 가한 과격한 행동이 동정표를 얻지 않았나? 한다,,,
결국은, 연방 보수당은 대안 세력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아주 귀중한 조기 코로나 선거였다는 것이다,,,
NDP야 각성해라,,,
이제 알겠냐, 세상 일상과 정치는 너희들에 쇼맨쉽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을,,,
스스로가 그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한, 권력 장악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음날 아침 기준에 의석수,,,,
아직 5지역구가 개표중인듯 하고,,,,
리버럴 3석 더 늘어난듯,,,
리버럴 party 당수이자 캐나다 총리 트뢰도에 승리 스피치 끝나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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