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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Club,,,,
소원이가 활동하고 있는 Yale Secondary school에 봉사활동 클럽이다,,,
소원이는 지난해 9학년 부터 참여하여 키클럽을 시작을 했지만, 키가 다 컸는지 펜더믹 대유형으로 인해 몇번 모여서 휴지 줍는것 말고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그런데, with 코로나와 함께 올해 10학년 부터는 Key Club이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 보다,,,
Key 클럽은 몇가지 봉사활동을 하는것 같은데, 정기적으로는 주로 Food Bank 일을 하는 듯 하다,,, 강욱이 강민이는 키클럽 활동을 하지 않아서 키 클럽이 뭔지도 몰랐는데, 소원이 때문에 알게 되었다,,,
푸드뱅크 창고는,,,
아보츠포드 서쪽에 있는 곳인데, 이곳 건물에서 물건들을 정리하고 배분하는 일들을 한다, 그러면 이 물건들은 각 food bank 분배장소로 가게되고, 그러는 같다,,,
서쪽 끝 창고단지에 있어서 집에서 멀기도 하지만, 예전에 강민이가 baseball 때문에 몇번와서 활동했던 곳이기도 하고해서,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소원이도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될줄은 전혀 생각을 못했다,,, 암튼, 첫 푸드뱅트 봉사활동이라 나름 많이 긴장을 했나보다,,,
Key Club에서 매주 와서 활동을 하지만, 봉사활동 아이들이 많다보니, 격주로 가서 봉사일을 한다고 한다,,,
Food Bank,,,
수업끝나고, 3시반까지 가기로 했고,,,
같이 만나서 들어가기로 했던 한국아이가 시간에 오지 않아서 혼자 들어가고 있다,,,
생각보다 열심히 잘 참여하고 있어서 잘 할거라 여겨진다,,,
학교는 잘 다니는것 같은데,,,
코로나 정국이 편하긴 했다,,,
점심 싸줄일이 없어서 말이다,,, 10학년 들어 제일 힘든일은 점심 싸주는 일이지 않나 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한국 아이와 같이 먹다보니,,, 나름 수월하다,,,
요근래, 몇일은 볶음밥, 3일동안 김밥을 점심으로,,,
처음이다,,,
소원이가 점심으로 김밥을 가져가 본것은, 말이다,,,
아무래도, 같이 점심을 먹는 3-4명에 아이들 중, 한국 아이가 있어서 점심을 먹는것이 편한가 보다,,,
마일로,,,
요즘들어 말귀을 알아 듣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전히 나를 보면 머리를 갸우뚱 거린다,,,
"대체 뭐라 그러는 거야", 그러면서 말이다,,,
암튼, sit 하면 알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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