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을 맞이하려고 하는지,,,

요즘, 살짝 비가 오고 있는 아보츠포드 이다,,, 

 

동유럽에서는 불행한 전쟁이 일어났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뭔가, 예전과는 다른 3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올것이고,,,

어쩌면 벌써, 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전쟁은 일반다중들을 이길수 없을 것이고,

비록, 그 고통이 다중들에게 전가 되겠지만,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견데내자,,, 

 

전쟁이 사라지고,

3월에는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믿으며, 

우리는 따뜻히 봄을 맞이했으면 한다,,, 

 

 

 

김정미, 봄,,, 

한국 최초 최고의 사이키델릭 가수,,, 

https://www.youtube.com/watch?v=VSe3fgkq428&list=RDVSe3fgkq428&start_radio=1 

 

 

집에서 키운 8일된 콩나물,,, 

실처럼 가늘게 되었고, 바늘에 끼워서 이불을 꿔메도 될 정도다,,, 

봄처럼 초록색을 보이려고 한다,,, 

 

10년동안 냉동고 있던 메주 콩이, 이렇게 자라는 것을 보면 참 신기,,, 

남은 것으로 대량재배(?)을 해 볼 생각이다,,, 

 

 

마일로,,, 

300 달러를 투자해서인지, 설사와 귀 염증은 사라졌다,,, 

역시, dog 팔자는 상팔자다,,, 

 

 

소원이는 몇일전 예방접종을 학교에서 맞았다,,,

두개 한꺼번에, 말이다,,, 

만15세가 넘었고,,, 이로써, 백신예방 접종은 다 마쳤고,,, 

작년 부터 맞은 코로나 백신 접종까지 하면, 도대체 몇개나 맞은건지,,, 

5섯번이다,,, 

 

 

UBC 리딩 브레이크를 맞이하여, 2월 하순에 아이들이 왔다갔다,,, 

근데, 사진이 좀 그렇다,

소원이는 공부하고 강욱이와 나는 소주 먹고,,, 

 

 

강민이는 친구 만나러 나갔고, 강욱이와 굴 홍합 국에 한잔했다,, 

참이슬 보다 50센트 더 싼 처음처럼, 

요즘들어, 참이슬 보다 더 맛이 괜찮게 느껴진다,,, 

 

아이들이 밴쿠버 콘도로 돌아가는 길, 

먹을것들을 챙겨줬다,,, 

 

 

토요일 돌아갔다,,, 월요일 부터 수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