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 그라인드,,,

등산,,, 

어째, 오늘은 비가 온다,,, 

다행이다, 늦은 오후에 비가 와서,,, 

 

오전에, 아보츠포드 동쪽에 있는 Abby Grind를 다녀왔다,,, 

일찍부터 비가 왔으면 낭패를 볼뻔했다,,, 

아무래도, 가파른 길이고 흙도 있고해서, 

아직, 어리기도 하지만 

털복숭이 마일로와 함께 가는것은 너무 무리라서 그렇다,,, 

 

 

 

 

소원이,,,, 

Math 어너 리테스트를 열심히 봐서인지, 

막판 점수가 올랐다,,, 

그리고 11일, 

소원이가 2주간에 스프링 브레이크을 맞이했다,,, 

 

어제, 금요일 봄방학 들어가는 마지막 날, 

학교로 들어간다,,,, 

이날, 볼룬티어 KEY 클럽에서 포스팅 하는 일이 있다고, 

1시간 늦게 나왔다,,, 

 

 

몇일전에, 가라지 정리를 했다,,,, 

보를데포에 가져간 맥주 캔값과 술 병값이

$70달러 좀 넘게 나왔다,,, 

두수레에 싣고서,,, 

 

 

알루미늄 캔들을 기계에 넣어 부수고 있다,,, 

 

 

Abby Grind 등산,,, 

소원이  봄방학을 맞이해서, 운동겸 산에 올라갔다,,, 

지난번 보다는 잘 올라갔고,

처음 가보는 마일로가 좀 걱정이였지만,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 

들어가는 길에, 홍수가 난 흔적이 보였고,,, 

주차장도 조금 틀려진것 같다,,, 

 

 

열심히 올라가는 마일로를 불렀더니 뒤돌아 본다,,, 

 

 

 

 

view point에서,,,, 

뭐라고 하면 항상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마일로

 

 

 

이번에는 소원이가 많이 올라갔다,,, 

정상까지는 못갔지만, 4/3은 올라갔고,,, 

정상까지 갈수 있다고 했는데,

시간상 내려왔다,,, 

 

 

왕복 1시간 30분정도 등산 했을려나,,,

녀려가니, 차들이 더 들어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