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서 6월로,,,dairy/일상 2022. 6. 9. 13:55
쌀쌀함에 연속만 보여주던 5월에 봄은, 흔적도 없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새로울줄 알았던 6월 첫주,,,
여전히, 날씨는 여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상한 늦봄에 기운만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실망할 일은 아닌듯,,,
엇그제는 25도까지 가는 초여름에 기염을 토하기도 했고,,,
자연은 우릴 실망 시키고 가두어 두려고 하지만,
일상은 그래도, 우리들에게 가끔은 균형을 보여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5월,,, 이런저런 혼란속에서도 길은 있었고,,,
나에 반복되는 일상에 몇가지 추억을 남겨 주기도 했다,,,
그중 하나는, 아이들 졸업식,,, 또, 뭔가 있었는데, 뭐 였더라,,, 아, 않좋은 기억도 있고, 접촉사고,,,
어제와 오늘 비가 오고 있다,,,
어제는, 잠깐 맛배기 정도로 살짝 왔었고, 오늘은 작년 11월에 기억을 되살리려고 하는지 제법 온다,,,
올 초여름을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오늘도 그렇고, 이번주가 구름에 연속이라 아쉬움을 준다,,,
담주는 작년 초여름 처럼 막 덥겠지?,,,
어찌되었든 그래도, 여름은 올것이고,,,,
나는 그 일상에 계획대로 올 여름을 보낼 것이고, 화이팅 이다,,,
5월 하순 언젠가,,,
랭리 한남슈퍼에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미제 라는 글씨가 눈길을 끌어서,,,
그날, 일주일 치 산 물건들,,,
5월 하순, 써리 지인분 집에서,,,
맛있고 정성 스러운 음식을 항상 먹고 나면 찍는다,
이상한 버릇이다,,,
6월초,,,
마일로 리쉬를 새로 구입하고자, PetSmart에 들렸다,,
5월말 강민이 졸업식 때,
밴쿠버 아이들 콘도에 놓고 와 버렸다,,
PetSmart에 들어갔더니,
입양을 바라는 dog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대형견 허스키 부터 해서,,
주로, 소형견들 이었고,,,
졸업후 6월초, .
아이들이 집에 한번 왔다 갔었다,,,
졸업은 시간이 지나가는 형식 이었던 것인지,
여전히, 물품 보급을 해주 었다,,,
밴쿠버로 돌아가는 다음날,,,
핸펀을 들이밀었더니, 얼굴들을 들이 민다,,,
마일로,
여름을 대비해 새로운 주사를 하나 맞았다,,,
소원이,,,
6월20-24일 사이에서 math final 시험을 남겨 두고 있다,,,
그리고 나면, 여름 방학을 맞이하고,,,
29일날이 마지막으로 10학년을 가는 날이 아닌가, 한다,,,
아, 이번 여름방학에는 온라인 써머스쿨을 등록했다,,,
7월초, 캠핑 트립도 가야하는데, 잘 따라 가겠지?
엇그제, 마지막 gym 블럭시간,,,
야외 수업을 하고 들어가는 소원이가 보이길래,,,
김정미, '햇님',,,
'dai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꿈이다,,, (0) 2022.06.12 모든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 (0) 2022.06.11 원숭이가 와 버렸다,,, (0) 2022.06.07 border, 첫 가솔린,,, (0) 2022.06.04 창백한 푸른 점,,, (0)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