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ing park ski trip2,,,

 

전날, 맥주를 제법 먹었다,,, 

 

둘다, 치과 치료중이기도 하고 9시까지는 스키 area에 도착 하려면 술을 적당히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그래도, 소주는 4병중에서 2병을 남겨 놓았으니, 나름 성공적으로 조절해서 잘 먹지 않았나, 한다,,, 예상시간에 제대로 일어난것을 보면, 말이다,,, 7시30분에,,, 

 

아이들은 당연히 알파인 스키를 탈것이고, 우리 둘은 스노우슈잉을 하기로 했다,,,

이번, Manning 스키 트립에서는 크로스컨츄리 아니면 스노우슈잉을 할 작정 이였다,,, 아, 스케이팅도 하기로 했고,,, 암튼, 우리는 다 계획이 있었다,,, 

 

아침을 간단히, 아니, 제대로 먹고 Alpine downhill Ski Area 지역으로 출발한 시간은 9시, 도착하니 9시15분쯤 되었다,,, Gibson Pass Rd.를 올라가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인지, 길은 깔끔했고, 쉬웠다,,, 주차장 요원 안내에 따라, 팍킹을 하고 나니, 완전 예상 밖이였다,,, 정식 open 첫날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완전 예상 밖,,, 주차장에는 벌써 차들로 꽉 차가기 시작을 했다,,, 

 

서둘렀다,,,

옷도 캐빈에서 다 입고 왔기에, 바로 티켓팅 라인업에 줄을 서러 갔는데, 웬일?,,, 리프트 티켓은 이미 온라인으로 구입을 해 놓았고,,, 간단히 인증만 하고 슬로프로 갈줄 알았는데, 티켓 라인업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다들, 미리 표를 구해 놓았다는,,, 

 

모든것을 마치고, 아이들이 10시쯤에 슬로프에 들어가지 않았나, 한다,,, 

우리 둘은 스노우슈잉을 하려고 일찍 리조트로 내려 가려고 했지만, 소원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해서, 1시쯤에 소원이와 같이 캐빈으로 돌아 왔다,,,

 

그래서, 스노우슈잉 대신에 열심히 스케이팅을 했다는,,,, 

 

 

 

 

Gibson Pass Rd.,, 

매닝팍에서 main 길,,, 

리조트에서 나와 알파인 스키를 타러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Gibson Pass Rd.에 끝부분,,, 알파인 스키장 주차장과 그 주변이다,,,

주차장은 거의가 4x4,,,, 

 

 

 

 

T-bar, 러너가 연습을 할수 있는 곳,,, 

 

 

메인 슬로프,,, 

슬로프를 한곳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매닌팍 리조트 셔틀버스가 보인다,,,

오전에 두번 오후에 두번 운행을,,, 

 

 

리프트 올라가기전에 기념샷,,, 

 

 

 

 

 

 

 

 

 

 

 

 

강욱이가 내려오고 있다,,,

오전에 두 세번 오르락 내리락 했고,,,  

 

 

소원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한다,,,, 

 

 

아주 어린 얘들도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고 하니,,, 

"왜 이래" 하는 표정이다,,, 

 

 

 

 

잠깐 휴식, 

식당에 가서 핫도그와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스프를,먹었다.,, 

오더를 하면 번호판을 주고,

테이블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직접 갔다 준다,,, 

 

 

 

 

소원이는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메인 리프트에서는 그만 타고 싶다고,,, 비기너 언덕에서 몇번 내려 갔다,,, 

 

 

잠깐 커피 한잔을,,, 

 

 

둘은 더 타고, 소원이는 1시쯤에 cabin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밥도 먹고, 스케이트를 타자고 해서,,, 

 

 

노르딕 센터,,, 

왼쪽으로 라군 수영장이 있고, 

 

 

노르딕 센터 입구,,, 

여기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노우슈일, 그리고 스케이트를 렌탈 할수 있다,

크로스컨트리는 레슨도 있고,,, 

스케이트를 렌트하고 타러 왔다고 하니, 친절이 설명해 주고 렌트를 해준다,,, 

1시간에 $8, 온종일 $20,,, 그래서, 온종일 빌렸고, 내일 아침까지 리턴하면 된다고 한다,,, 

20분후에 open 한다고 해서, 스케이트를 렌트하고 일단 cabin으로,,, 

 

 

매닝에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초급부터 고급까지 있다,,, 

 

 

 

 

스케이트를 들고 캐빈으로 들어가면서,,, 

 

 

3시쯤에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딱 한사람이 있었지만, 

30분정도 타고 나니 몇사람이 더 온다,,, 

 

 

 

 

4시쯤 되니 사람들이 제법 들어왔다, 일단 철수,,,

 

 

저녁 8시에 또 나왔다,,, 

노르딕센터는 9시까지 하지만, 불은 11시까지 켜 놓는다고 한다,,, 

 

 

 

 

한인마트에서 사다 놓은 밀봉된 홍합을 두번째 밤날에 소주 안주로,, 

역시, 소주에는 국물이 최고다,,, 

 

 

캐빈에서 떠나기 전 단체 인증샷,,, 

강욱이가 저렇게 된것은, 셀폰 3초 자동 샷을 누르고 급히 오느라,,, 

 

 

 

 

체크아웃 하고 집으로,,, 

 

 

집으로 갈때도 멀쩡한 3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