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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일 일요일인데, 아이들이 왔다갔다,,,
Mother's Day 라고, 말이다,,,
강욱이 강민이 둘다, 내일 일정이 있음에도 엄마의 날이라고 굳이 온것이다,,,
사실, 강민이는 어제도 잠깐 왔다갔었다,,,
강욱이는 학교 공부때문에 월요일 일정이 있고, 강민이는 인턴으로 뽑힌 회사 출근을 해야 하기에,,,
암튼, 오늘 일요일 늦은 저녁에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야 한다,,,,
마더스데이라, 올만에 소맥에 삼겹살,,,
표정들이 여전하다,,,
바뀌질 않는다,,,
오늘, 마더스데이라,
아이들이 사온 꽃다발이다,,,
이게 어디냐,,,
암튼, 꽃은 시들어 간다,,,
한라산 소주,,,
역시, 우리는 소주를 한잔해야지 경축을 느낀다,,,
아보츠포드에서는 먹을수 없는 한라산 소주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밴쿠버 리쿼스토아에서 사온 소주,,,
한라산은 캐나다에서 처음 먹어 본다,,,
맛은, 참이슬을 능가하고,
처음처럼과는 한번 비교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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