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일, 마일로,,,

 

올봄 잔디 농사,,,, 

4월중순에 뿌려줬던 잔디씨도 잘 자랐고, 

lawn food도 뿌려 주고 물을 제때 줬더니 진한 녹색을 보여주며 무성히 자랐다,,, 

노랗던 땅이 이정도면 성공작,,, 

 

 

앞쪽 잔디는, 

옆집 제이슨 개와 지나가는 개들이

소변빵을 놔 버려서 중간중간 이렇게 노란 구멍이 생겼다,,,

그나마 이곳은 양호하고 그 옆은 더 많은 구멍이 생겼다,,, 

dog들에 소변은 잔디를 바로 죽인다,,, 

바로 물을 뿌려주면 오히려 거름이 되어 좋지만, 말이다,,,  

 

 

여러모로 편해서 사용중인 일렉트릭 잔디깍기,,, 

엇그제, 깍다가 선을 잘라 먹었다,,, 

열심히 테이핑을 해서 잘 연결했고, 잔디를 마무리 했다,,, 

 

 

이게뭐지, 설마 쑥갓?,,,

 

 

 

아이들이 '마더스데이'때 사왔던 두개의 한라산 중 마지막을 처리했다,,,

 

 

몇일전 홈데포에 들렸을때, 보였던 물건이다,,,

아이들이 있는 밴쿠버 작은 콘도 방에 깔 생각인데,,, 

 

 

소원이,,, 

학교 친구가 예일코트에서 테니스를 가르친다고 한다,,,

소원이가 친구도 만날겸, 테니스도 배울겸 예일코트로 향했다,, 

숨은그림찾기, 

잘 보면 친구가 마중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올만에 랭리에도 들리고,,, 강욱이 만나려고,,, 

 

 

H마트를 가는것이 아니라,

안경을 위해 센스비젼을 가는, 가끔 들린다,,, 

 

 

백미당에 들려 짜장면을 먹었다,,, 

강욱이 검찰오피스 실습잡에 이런저런 서류들이 많이 필요해서, 

이런저런 대화을 했다,,, 

아마도, 한달반 정도에 실습이 끝나면 바로 채용을 하려는지,

거버먼트 검찰사무실이라고 정말 꼼꼼이 많은 서류를 원한다,,, 꼭, 공무원이 되는 듯 하다,,, 

사무실 업무에 관련된 풀타임 자리가 하나 비여서 채용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래놓고, 안뽑으면 어떡하지?,,, 

 

암튼,,, 

1명이 필요한 검찰사무실인데 여기까지 온것은 

아무래도, UBC ART(인문사회교양학부) 졸업을 한 덕분이지 않을까? 한다,,, 

그러니까, 중요한것은 여기 대학은 

입학이 아니라 졸업이라는,,, 

 

 

마일로,,, 

한인마트에서 사온 족발만 보면 환장을 한다,,, 

저 큰것을 숨기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집에서 소원이와 둘이서 털을 깍았다,,,

90달러를 아꼈다,,,, 

 

 

상팔자,,, 

털까기 바로전 모습 이다,,, 

 

 

아보츠포드 ARC 인근에 있는 글렌마운틴 동물병원,,, 

 

 

오랜만에 가서일까, 스탭들이 바뀌었다,,, 

 

 

이 병원에 가면 항상 있는 고양이 두마리,,,

귀엽고 얌전하다,,, 

이놈이 나를 처음 봤다고 계속 째려본다,,, 

 

 

그래서, 눈 깔어 했더니,,, 

 

 

두손으로 안아서 주사를 맞혔다,,,

긴장을 힜는지 떨고 있었고,,, 

 

 

영수증,,, 이백삼십삼달러,,, 

백신 하나와 6개월치 디워밍약 141달러,,,

작은 dog이고, 거의 집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2달에 한번씩 1년을 먹인다,,, 

마루가 길어서 몇번 띠면 운동도 끝이고,,, 

 

 

피망과 토마토는 잘 자라고,,, 

 

 

일찍온 초여름 햇빛에 미니장미는 시들어가고,,, 

 

 

3-4일전에 코스코,,, 

40리터 넣으면 70달러 정도 되는 듯,,,

 

 

5/26일 눈에 띄는 캐나다 Global News,,, 

BC주, 코로나가 여전히 번지고 있다는,,, 

아래 사진출저, https://globalnews.ca/live/bc/

 

 

한국뉴스도 나온다,,, 

제주발 아시아나 비행기에서 비행중 비상문을 열어 버렸다는,,, 

정말, 과관이다,,,

있을수 없는 일이 발생을 해서

여기서도 큰 관심거리로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