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고속도로 '종점'을 바꾸려 했을까?,,,

 

요즘, 아니 엇그제 부터 문제가 되어 한참 논란중이고, 

방송으로 보도 되어지고 있는 정치사회적 큰 이슈가 있다,,,

바로 '종점',,, 노래 '종점'이 아니라, 

서울-양평간 건설 예정 이였던,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이야기다,,, 

 

그러니까, 한국에 현 정부와 기득권력들이 

예비타당성이 끝난 국책사업을 변경하는 엄청난 일을 벌인 이야기 이다,,, 

왜 그러냐면, 

예비타당성이 끝났다는 말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예타를 통과하는 일은 무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누가? 왜? 이 엄청난 일을 저질렀을까? 

왜? 왜? 왜?,,, 

 

아래 사진과 이야기들은, 

KBS 더 라이브 방송에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하길래 

그 영상들을 바탕으로 하는 내용들 이다,,,

 

 

 

일가가 보유한 땅 크기,,, 

양평군 강상면 변경 예정지점에서

반경 5km 안에 축구장 5개 크기의 땅 사이즈 라고 한다,,, 

평수로는 29필지 총 12만5천평이라고 하고,,,

출저, KBS 더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2Ol2bF-zEbk 

https://www.youtube.com/watch?v=Ycv6uoyCff8 

 

 

 

졸속 변경?,,,

15년을 걸쳤고, 예비타당성이 끝난 국책사업 고속도로 종점을 8일만에 변경?,,, 

국민회의 소속의 새로운 양평군수가 취임 하자마자 열흘만에(공문 종점변경 의견수렴 요구는 18일만에) 

변경안이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다뵈),,,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지도,,,

영상에서 말하길,,, 

바로 인근에는 확인된것만 거의 1만평 정도가 있다고 하고,

만약 완공시, 서울 강남에서 양평간 고속도로 구간은 20-30분 밖에 안걸린다고 한다,,, 

고속도로 기존안과 변경안 지도,,, 

내용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2Ol2bF-zEbk 

 

 

 

15년 숙원사업,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이유는,

유명 관광지 두물머리에 교통체증을 해소 하고자 시작했다고 한다,,, 

 

 

 

'강상면 종점안',,,

변경하고자 했던 곳이다, 

양평JCT(정션) 종점 갈림목 바로 인근에는 남양평 IC(인터체인지) 나들목이 있다고 하고, 

1-2분거리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이라고 한다,,, 

종점이 갈림목이라 땅값 상승에 영향을 안줄거라고 국민을 상대로 해명를 치고 있으나, 

1km 정도의 거리에 나들목이 있어서 국토부에 그 해명은 설득력이 없다,,, 

부동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한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만약, 변경안으로 되었을 경우

길이가 늘어나서 예산 비용이 1,310억원 정도 더 들어 갔을거라고 한다,,, 

 

 

종점 변경 시작 시기,,,

작년 2022년에 지방선거가 끝난후,,,

국민회의 소속 새로운 양평군수가 취임한지 18일만에 

종점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 시작,,,

 

 

기존 '양서면 종점안'에서도 예비 타당성과 경제성에 합격 되는것이 어려워서 

그 오랜세월이 걸렸는데,,, 점수가 간신히 넘겼다고 한다,,, 

 

 

당연히, '강상면 종점안'으로의 변경은 어려웠을 것이다,,,

두물머리에서 멀어지고 길이도 늘어나니, 경제타당성 면에서 더 어려워 졌을 것,,, 

그러니까, 

양평군에서 다시 분석안을 올렸을 것이고, 타당성 면에서 문제가 발생 했을 것인데,

어떻게 그리 짧은 기간만에 변경안으로 되었을까? 하는, 

의혹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다,(다뵈),,, 

 

 

 

도대체 누가? 왜?,,, 

예비타당성이 끝난, 삽만 뜨면 되는 고속도로 종점을 바꾸려고 했는지, 

꼭 밝혀져야 할 일이다,,, 

 

 

 

그런데, 백지화 선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갑자기 백지화를 선언해 버렸다,,, 

문제가 있으면 원안대로 하면 될것이지, 백지화 란다,,,

그럼, 국책사업을 15년동안 추진했던 노력들과 공무원들은 무엇이고, 

양평주민들은 무엇인지, 한번 묻고 싶다,,, 

국책사업을 장관 한사람에 결심과 선언으로 백지화를 하는 것은,

이건 하나에 권력남용이라고 야당에서는 말을 하고 있다,,,  

 

암튼, 백지화를 선언했다고는 하지만, 

이미, 변경과정에서의 용역비용이 몇십억 들어갔다고 하고 

변경안으로 들어간 예산이 없던일로 될수는 없다고 본다,,, 

아직, 개발한것은 아니지만, 

임야 산에서 대지로 지목이 변경이 되었다고도 하고, 부동산쪽에서 지목 바꾸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암튼, 

갑작스런 백지화라는 급발전을 하게된 배경에 의구심을 가질수 밖에 없고,,, 

(매불쇼에서 말함 https://www.youtube.com/watch?v=vDWw3uVBKO4),,,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인터뷰 내용,,, 

 

 

 

전 정동균 양평군수,,, 

원희룡 국토부 장관으로 부터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 국민의힘 전 의원에게 전화가 왔다는,,, 

그래서, 놀랬다는 내용이다,,, 

 

 

KBS 더 라이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Ol2bF-zEbk 

 

 

 

 

내가 좋아하는 종점은 마포종점이다,,, 

노래, 은방울 자매,,, '마포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