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년 첫달도 그냥저냥 지나간다,,, 

 

올 1월은, 생각보다는 비도 거의 없었고 춥지도 않았다,,,

눈은 아에 구경도 못한 1월이다, 매닝팍 스키 trip이라도 가지 않았다면 올 겨울에 눈 보는 것은 먼나라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작년에는 두어번 세차게 내렸는데 말이다,,, 

 

 

 

 

새해가 되니, 뭔가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마음에

가라지 정리를,,, 

 

 

 

아이들이 연말에 많이 먹었나 보다,,, 

 

 

 

 

 

1학년 겨울방학을 마치고 1월5일 UBC로 들어간 소원이,,, 

1학기 성적은 예상대로 4개의 과목중 하나가 점수가 좋지 않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학교 기숙사로 들어간다,,,,  

 

 

 

 

 

몇개월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려고,,,, 

 

 

 

코스코에도 가보고,,, 

여전히 물건값은 장난 아니고,,, 

 

 

 

MRI 검사를 위해, 아보츠포드 병원에,,, 

작년 봄쯤이었나? 오십견 어깨 때문에 패밀리 닥터를 만났는데, 

X레이 찍어 보고서, 별 소식이 없었다,,, 

1달전 쯤인가? 갑자기 MRi찍으라는 레터가 왔었고,,,   

 

 

 

MRI 와 CT 찍는 접수 대기실,,, 

접수가 끝나고 나니, MRI실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밤8시에 촬영 인데, 저 아줌마 한분만 있었고,,,

30분정도 기다리니 나온다,,, 

 

 

 

촬영실 안에서 5분정도 기다리니, 

테크니션이 와서 이런저런 설명을 한다,,, 

뭔가 잘못 찍었는지 3번은 찍은것 같고, 40-50분은 걸린듯,,, 

 

 

 

소원이와 만나기 위해, north road 한인타운에도 나가보고,,, 

 

 

 

 

 

소원이가 점심으로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한다,,, 

 

 

 

 

 

학교까지 데려다 주었다,,, 

 

 

 

운전면허증 갱신하려고 ICBC도 가보고,,,, 

 

 

 

그래도, 겨울이라고,,,

1월 하순이 되니 아침은 영하에 날씨를 보여준다,,, 

하얀 서리도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