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 Manning Provincial Park - Cascade Lookouttrip/canada 2011. 8. 7. 16:19
한국에서 보냈던 여행과 일상을 아직 포스팅을 못해,,,
쩔쩔매는 상황에서도,,,아이들과 2박3일의 짧은 trip을 다녀온, 포스팅을 먼저 해본다,,,
한국을 다녀온 뒤의 충격을 빨리 치료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여름이 가는 것을 잡고 싶어서인지,,,
갑작스레 2박3일의 캠핑을 가기로 짧은 계획을 세우고, 날을 잡아 댕겨왔다,,,
그러나, 미리 준비하지 못한 캠핑이라서인지,,,,
8월말 까지는, BC주의 갈만한 캠프들은 거의 다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캠프 자리들이 없었다,,,
간신히, 첫 하루밤은 운이 좋아서 캠핑을 했지만,,,
다음날 밤을 지새울 목적지는 너무 좋은 장소들이라 운 자체도 기댈 수가 없어서,,숙소에서 잠을 잤다,,
Lightning Lake Campground으로 가는 길은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긴장감과 볼거리들을 주어서인지,,,지루하지를 않았다,,,
아보츠포드에서 1번을 타고 1시간 쯤 동쪽으로 가다,,
Hope에서 5번을 잠깐 탄 후,,,3번으로 빠져 쭉 가면은 된다,,,
Hope에서 3번으로 들어와,,,
1시간 정도 더 동쪽으로 가면 Manning Park Resort라는 간판이 나온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더 들어가면 Lightning Lake Campground 가 나오고,,,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EC Manning Provincial Park에는 4개의 campground가 있고,
이중 Lightning Lake Campground 제일 크고, 좋은 듯하다,,
그래서 이곳에서 캠핑을 했다,,,
이 캠핑장 들어오는 입구에는 수영을 할수 있는 큰 beach와
캠핑장 안쪽으로 붙어 있는 작은 beach가 있다,,,
주변에는 몇개의 trail들이 있어서 더 좋은 듯 했다,,,
큰 산속에 들어 와 있는 호수의 물이라 좀 차가운건지, 요즘, 여름 날씨가 선선해서 인지,,
물이 좀 차가웠지만,,,그래도, 수영은 그런대로 할만 했다,,,
,,,Hope에서 5번을 5분정도 타다 보면 갈래길이 나온다,,,
계속가면 5번도로의 Kamloops이고,,,
Manning Park로 가려면, Priceton방향 오른쪽 3번으로 빠져야 한다,,,
3번을 타고 가고 있는 중이다,,, 차들이 잘 안보인다,,,
,,,Manning Park Resort,,,
3번 도로에 붙어 있고,,,Lightming Lake Campground로 가려면 여기서 들어가야 한다,,,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소원이가 신발 끈이 풀어 졌다고,,, 매달라고 한다, 안해주면 안가겠다고,,,,
그래서 둘이서 열심히 매고 있는 중이다,,,
레스토랑에서,,,
캠핑을 갔는데, 어찌 레스토랑에서 먹었는지,,,
한참 자라는 아이들이라 식성이 대단하다,,,먹고 또 먹고,,,,
마운틴 버거,,,,
치킨윙과 치킨버거,,,
점심을 먹고 레스토랑에서 나왔다,,,
오늘 오후의 일정이 Manning Park Resort 건너편 산 중턱에 있는,
Cascade Lookout 로 올라가서,,view을 감상 하며 노는 것이다,,,20분정도 올라가면 된다,,
레스토랑 주변에서 바라본 Cascade Lookout 이 있는 산이다,,,,
사진에 약간 오른쪽 정상 부근이다,,,
Zoom을 땡겨 봤다,,,
Manning Park Resort 주변에서 바라본 Cascade Lookout
,,,Cascade Lookout,,,,,
Resort 직원 말대로 20분정도 올라오니 Cascade view point가 펼쳐졌다,,
Manning Park Resort와 Lightning Lake
Resort 주변,,,
,,,Lightning Lake 주변,,,
우리가 캠핑할 장소이다,,,
저 멀리, 눈이 좀 있는 산중에,, 왼쪽은 미국에 속한 산이구,,,
오른쪽 산은 캐나다 mountain이다,,,
아직도 눈 들이,,,,
이 산도 아마도, 미국mountain일 것이다,,,
화살표 방향 밑으로 보이는 글씨들 중, USA는 미국 산이라는 것이다,,,
Cascade Lookout 주변에는, 다람쥐들이 많았고,,, 사람들을 피하지 않았다,,,
아마도,,,먹이를 받아 먹는 습성이 배여서 그런듯,,,,
이놈은 과자칩을 낚아채서 입에 물고 다녔다,,,
'trip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Okanagan - Penticton (0) 2011.08.12 EC Manning Provincial Park - Lighting Lake Campground (0) 2011.08.09 Cambell Valley Regional Park (0) 2011.05.02 Rocky여행 5일째,,,Jasper, Malgin Lake (0) 2011.04.17 Rocky여행 4일째,,,Icefield Parkway, Wabasso 캠핑장 (0) 2011.04.09